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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3

종영: 2023.08.25 ~ 2024.09.06

About Story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와 싸우는 형사들의 사건 일지를 다루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정보

장르: 예능

방영기간: 2023-08-25 ~ 2024-09-06

연출: 이지선

출연진: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왓챠

미리보기

51회 미리보기

연천 송곳 살인사건

2012년 7월 17일 오후 4시 40분경. 112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어머니가 얼굴이 피범벅이 된 채 사망해 있다는 아들의 신고였는데...

어머니는 안방에서, 마치 고문을 당한 것처럼 보였다.
칼에 찔린 자창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에 뾰족한 흉기로, 구멍 난 상처가 무려 70군데나 발견된 것!
범인은 장시간 피해자의 집에 머물면서, 과도한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도대체 누가, 왜 이렇게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걸까.

피해자는 얼마 전부터 손녀와 함께 살았다고 했다.
그런데, 시신 발견 전날, 손녀는 이미 집을 비운 상황이었고,
시신 발견 당일에, 피해자를 목격한 주민이 나타나면서
범인은 손녀가 집에 없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한, 면식범일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하지만, 수사 도중, 목격자의 진술이 어긋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진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근심이 꽤 깊었다던 피해자..
이 때문에, 피해자가 집을 잠시 떠나있기까지 했다는데...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을 검거하지만,
범인을 조종한 배후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피해자를 끔찍한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연천 송곳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8월 3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50회 미리보기

인천 다방 방화 살인사건

2009년 2월 19일 새벽 1시 25분경, 119로부터 공조 요청이 들어온다.
“화재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나왔는데요. 확인 좀 해보셔야겠습니다!”

불이 난 곳은 상가 밀집 지역에 위치한 지하 다방으로,
온통 검은 재로 뒤덮여 있었다.
최초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는 내실 한가운데,
이불과 방석이 산처럼 쌓여 있었고,
그 밑에, 그을음 없는 깨끗한 나체 상태의 시신이 발견된다.

시신은, 한눈에 봐도 타살이 추정되는 상태.
목에는 전깃줄이 둘둘 감겨 있었고,
손목과 발목은 여러 가지 도구로 결박돼 있는 데다,
얼굴에는 투명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대체 누가 이런 기괴한 짓을 저지른 걸까?

피해자는 50대 여성으로, 불이 났던 다방의 여주인이었다.
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는 피해자의 신용카드 2장과
가방에 현금 400만 원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유일하게 사라진 건, 피해자의 휴대전화뿐!
피해자에게 원한이 있는 면식범의 소행일까?

열흘 전, 다방이 있던 상가 CCTV까지 고장이 나
다방에 들어간 인물도 확인이 어려운 상황!
형사들은 탐문 과정에서,
피해자가 상당한 재산을 모았던 것을 확인하고
피해자 주변 인물들로 수사 방향을 집중하는데...

채무로 얽힌 사람부터,
피해자와 멱살잡이까지 하며 다툰 사람까지
의심되는 인물들을 확인하던 중,
범인을 특정할 만한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게 된다.
추적 끝에 드러난 범인의 실체.
그날 다방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인천 다방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8월 2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9회 미리보기

충주 독거노인 살인사건

2012년 2월 9일 밤 11시경.
목에 피를 흘린 채 사망해 있는 어머니를 발견한 아들이 다급히 112로 신고를 한다.

방 한가운데 반듯이 누운 채 발견된 어머니의 목 주변엔
많은 양의 피가 흘러나와 있었는데..
부검 결과, 목 부위에서 확인된 자창만 무려 17개...
심지어 목이 졸린 흔적까지 발견된다.
온갖 물건들이 나뒹굴고 있는 방바닥엔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30cm가량의 부엌칼도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도대체 누가 어머니를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그런데, 집안 곳곳에
수사팀도 난생처음 보는 특이한 형태의 양말흔이 남아있었다.
과연 이 양말흔이 범인을 특정할 결정적인 단서가 될 수 있을까?

한편,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을 조사하던 중
신고 전날, 피해자 집에 곧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인사차 왔었다는 얘길 듣게 된다.
그들을 만나기 위해 거주지로 찾아간 형사들은
CCTV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포착하고, 수사는 곧 급물살을 타게 되는데..!!

사랑하는 이를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끌어들인 잔인한 범죄자,
<충주 독거노인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8월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8회 미리보기

2022 김치통 살인사건

2022년 10월 27일 저녁.
포천경찰서 실종팀으로 5살 여아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신고자는 시청 공무원! 가정양육 중인 아동 한 명이 거주지에도 없고
심지어 부모도 아이의 행방을 모르고 있는 게 이상하다며 신고한 것인데!

곧장 아이 엄마에게 전화 건 형사님은 단번에 이상함을 느낀다!
사정이 있어 지인 집에 아이를 맡겼다고 하더니
잠시 후, 자신이 모텔에 데리고 왔다는 둥,
날이 밝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경찰서에 가겠다는 둥
계속해서 말을 바꾸며 시간을 끈 것!

게다가! 경찰서에 오기 전,
중고 마켓을 통해 다른 사람의 또래 자녀를 빌리려고 한 정황까지 확인되자,
형사님들은 아이 엄마를 집중 심문해
2년 전, 아이를 공원에 두고 왔다는 진술을 받아내는데!
과연, 그녀의 주장은 사실일까?

수사가 진행될수록 곳곳에서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고.
급기야, 부부 사이에 또 다른 자녀까지 사망했다는 사실까지 확인하게 된다.
대체, 이 가정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32일째,
아이는 친할아버지가 살던 빌라 옥상에서 발견이 된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갇혀 있었던 아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

<2022 김치통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8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6회 미리보기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3 46회 첫 번째 이야기
2001년 2월 4일 오후 3시경.
나주 드들강에 여성의 시신이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사망자는 발끝에 스타킹만 간신히 걸친, 나체상태였는데..
신원 확인 결과, 피해자는 나주가 아닌 광주에 거주하는 19살 여고생이었다.
지난 새벽, 홀연히 집을 나갔다, 다음날 시신이 되어 발견됐던 상황이었는데..

학생은 물속에서 목을 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던 상태.
게다가 몸 곳곳엔 성폭행을 짐작할 수 있는 흔적도 남아있었다.
지난밤, 학생은 누굴 만난 것이며, 드들강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형사들이 곧장 수사에 돌입했으나, 범인의 윤곽은 쉽사리 잡히지 않았다.
피해 학생이 전날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누구와 연락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데다,
시신에서 검출된 용의자의 DNA를 나주, 광주 일대 남성들에게 대조해 봤으나
일치하는 용의자가 나오지 않았던 것.. 결국 이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되는데...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2012년.
드디어 용의자의 DNA와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놀랍게도 용의자는 사건 당시 피해 학생 집 인근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 무렵, 절도 사건으로 수사망을 빠져나간 정황까지 드러났다.

하지만 과거의 범행을 완벽히 입증할 수 없게 되면서
DNA가 일치했던 용의자는 교묘히 혐의를 벗게 되고..
포기할 수 없었던 미제팀 형사들은 다시 원점에서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새로운 단서를 발견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되는데..

사건 발생 16년 만에 수면 위로 드러나는 범인의 추악한 진실!
<나주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46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6월 20일, 고속도로를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으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여기 경부고속도론데요. 이거 아무리 봐도, 사람 뼈 같은데! 빨리 좀 보세요!”

가드레일 안쪽에서 백골 상태의 두개골이 발견된 상황.
급히 나머지 뼈들을 수습해 보았지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유류품을 전혀 찾을 수 없었는데..
놀랍게도 무릎뼈 안쪽에 DNA가 남아 있었고,
형사들은 시신이 발견된 울주에서부터 일일이 실종자 대조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김형사님의 눈에 10개월 전 발생했던 실종사건 하나가 들어오는데..
바로 울산 조직폭력단체인 목공파 넘버쓰리가 감쪽같이 사라졌던 사건이었다.
강력팀이 몇 달간 수사했음에도 행방이 묘연했던 그 남성이,
결국 백골 시신의 DNA와 일치하면서 멈춰있던 수사가 재개된다.

그런데, 피해자가 사라진 그 무렵, 행방이 묘연한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다.
피해자가 실종되기 전까지 오피스텔에서 함께 살던 친한 형이
중국으로 출국한 뒤, 귀국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과연 우연이었을까?

심지어 그 형이 출국 직전, 냉장고와 중고차를 구매한데다,
피해자의 휴대폰이 꺼진 다음 날 경부고속도로를 이동한 사실까지 드러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데..

사라진 두 남자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목공파 넘버3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7월 1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5회 미리보기

강동 백골 시신

▶용감한 형사들3 45회 첫 번째 이야기
2015년 겨울, 거동이 힘든 고령의 할머니 한 분이 경찰서로 찾아온다.
혼자 사는 딸이 계속 연락이 안되는데, 어떤 상황일지 몰라..
차마 딸의 집에 혼자 가기 무섭다며, 같이 가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한 것이다.

집안엔 외부자의 침입이나 범죄의 흔적 없이 깔끔했지만
딸의 휴대전화와 매일 챙겨 먹던 상비약이 그대로 발견되면서
실종팀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실종자의 행방을 찾던 중,
실종자가 이단인 교회의 독실한 신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가깝게 지냈다는 교인들마저, 연락이 되질 않는다며 입을 모으는 상황..
혹시 그녀의 실종이 과연 종교 집단과 관련된 걸까

수사가 난항에 빠질 무렵,
실종자의 집에서 의문의 '서약서' 한 장이 발견된다.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하겠다는 한 남성의 절절한 고백!
그런데 이 서약서를 쓴 시점이
여성이 실종된 날과도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편지를 쓴 남성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의심스러운 증거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지만,
용의자인 남성은 교묘하게 말을 바꾸기 시작한다.
급기야.. 시체라도 가져와 보라며 뻔뻔한 태도까지 보이는데!!

남성이 빌린 렌터카에서 실종자의 DNA까지 확인되지만,
실종된 여성의 행방은 점점 더 묘연해진다.

과연, 실종자는 어디에 있는 걸까?
<강동 백골 시신>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45회 두 번째 이야기
2014년 12월 29일 오전 10시, 이천경찰서로 실종신고가 들어온다.
보험설계사인 아내가 중요한 계약이 있다며 나간 이후로
밤새 연락도 안 되고 집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것!

휴대폰이 꺼지기 전, 실종자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인물은
파주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남편과도 친한 사이였다.
하지만 그 30대 남성은 실종자와 평범한 안부 인사만 나눴을 뿐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한편, 형사님들은 그날 실종자가 만나려 했던,
보험 계약자의 정보를 알기 위해 실종자의 회사로 달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과연 그날 실종자는 보험계약 당일 누구를 만났던 걸까.
<이천 보험설계사 살인 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7월 1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4회 미리보기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2022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일산동부서에 심상치 않은 신고가 하나 들어온다.
택시기사인 남편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한 이후로 연락이 안 된다며
가족들이 경찰서를 찾아왔는데, 차량번호로 접수된 사고 이력이 없었던 것!

게다가 남성의 카드로 약 760만 원이 결제되고,
휴대전화로 4600여만 원이 넘는 대출까지 받은 것까지 확인된다.
아내와 주고받은 문자마저도 실제 남편이 아닐 수 있는 상황!

형사는, 실종된 남성의 카드가 결제된 호텔 CCTV에서
2,30대로 보이는 젊은 남녀의 모습을 포착하고 추적하는데..
범인의 이름이 밝혀지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고 만다.
2022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마 이기영이었다!

이기영 집 안방 장롱에서 실종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고,
형사들은 수사에 착수한 지 3시간 만에,
한 병원에서 얼굴이 퉁퉁 부은 상태로, 링거를 맞고 있는 이기영을 체포한다.

“택시기사님을 살해한 건, 제 사채빚을 받으러 온 조선족들이에요!!”
이기영은 살인을 부인하며, 첫 진술부터 황당한 얘길 늘어놓는데..

집주인인 50대 여성이자
이기영의 전 여자친구의 행방이 묘연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사건은 연쇄살인 사건으로 전환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선수, 빌딩을 소유한 의류 브랜드 사장, CIA 요원’이라며
온갖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해 온 이기영!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황당한 진술로 수사진을 경악하게 했던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7월 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3회 미리보기

천병선 연속 살인사건

▶용감한 형사들3 43회 첫 번째 이야기
2000년 4월 12일, 이천 경찰서로 다급한 신고 전화가 들어온다.
“여기 건강원인데요, 지금 동네 사람들끼리 칼부림 났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피바람이 분 현장과 그 인근에서
두 명의 남자가 잔혹하게 칼에 찔린 채 발견된다.
한 사람은 다행히 의식이 있었지만,
또 다른 한 사람은 머리와 목을 여러 차례 찔려 이미 사망한 상황.
황당한 건 이 모든 게, 동네 사람끼리 화투를 치다 살인이 벌어진 거였는데..

그런데, 잠시 후..
건강원에서 2km 정도 떨어진 시내 주점에서
주인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충격적인 건, 건강원에서 칼을 든 범인이 또다시 살인을 저지른 것이었다.

사람을 죽이고 극도로 흥분한 범인이,
평소 원한이 있던 주점 주인을 찾아가 찌른 것으로 추정됐는데..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세 명을 연속해 살인한 상황이라,
또 어디에서 무슨 일을 저지를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그의 폭주는 어디까지 계속될까... 과연 막을 수 있을까..

그의 흔적을 쫓기 위해, 범인 집을 탐문 하던 중,
형사들을 바짝 긴장케 한 노트 하나가 발견된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였던 세 사람의 이름은 물론,
그동안 다툼이 있었던 사람들의 이름이 모조리 적혀 있었던 것!
그건, 데스노트나 마찬가지였다.

그때.. 제천에서 또 다른 살인 사건이 터지면서,
스튜디오에도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한다! 과연 범인의 폭주가 멈출까?

자신의 인생을 오직 남 탓으로 돌리며, 일그러진 선택을 했던
<천병선 연속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3 43회 두 번째 이야기
2015년 9월 11일 오후 1시 55분경,
서울 한복판에서 흰색 SUV 한 대가 뺑소니를 치고 달아난다.
그런데 잠시 후, 무법 질주를 멈추지 않던 차량은
또다시 다른 차를 들이받고,
약 1시간 뒤, 빌라 주차장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차량 내부에 사람은 없고,
기름 냄새에 세 통의 부탄가스까지 있던 걸로 봐선 방화로 추정이 됐는데.
대낮에 두 번의 뺑소니에 불까지 지른 게 수상해
차량을 샅샅이 살펴보니,
차 트렁크에서 나체 상태인 여성의 시신이 드러났다.

수많은 강력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들조차
끔찍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시신의 상태는 마구잡이로 훼손돼 너무나 참혹한 모습이었다.
신원 확인 결과, 피해자는 천안에 살던 30대 여성으로,
마지막 행적은 서울이 아닌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였는데...
대체 그곳에서,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현장과 피해자의 행적을 살펴보던 중
형사들은 수상한 한 남성의 흔적을 발견한다.
지문 조회 결과, 강도, 상해 등 전과만 22범인 흉악범이었는데,
더 놀라운 건 그가 이미 수배 중이었다는 것!
추가 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남성을 검거해야 했는데,
수사팀은 고민 끝에 최후의 결단을 내린다!
남성을 공개수배 해 전국에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로 한 건데...!

시신 발견 때부터 검거 순간까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 내막이 드러난다.
2015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성동구 트렁크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6월 28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2회 미리보기

70억 쇼핑몰 동업자 살인 사건

▶용감한 형사들3 42회 첫 번째 이야기
2011년 6월 21일, 금산경찰서 112상황실로 다급한 무전이 들어온다.
“지원 바람. 범죄 의심 용의자, 검문 불응 후 도주 중”
지구대원들이 거동 수상자를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하던 중,
검문을 받던 한 남자가 갑자기 도주해 버렸다는 것!

곧장 인근 파출소 지구대원들이 투입됐지만,
남자는 이미 야산 어딘가로 사라진 후였다.
남자는 왜 경찰의 검문을 피하고 도망친 걸까?

동네에 오래 방치된 차 뒷좌석에, 추레한 행색으로 앉아 있었다는 남자.
처음엔 검문에 순순히 응하며, 신분증까지 건네줬다는데..
지구대원이 차 안에 있던 가방에서 밧줄, 도끼, 수갑 등
수상한 물건을 찾아내자, 갑자기 필사적으로 도망쳤던 것..

자세히 보니, 도끼 손잡이엔 말라붙은 혈흔이,
차량 앞좌석 컵홀더엔 피 묻은 여성용 금목걸이와 반지가 있었다.
남자는 어디서, 누구에게,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걸까.

차 안에서 피해자 것으로 보이는 물건이 하나 더 발견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타고.. 곧이어 남성이 살해한 걸로 추정되는 시신까지 발견된다.
피해자는 타지역에 살고 있는 60세 여성.
집 안에서 처참하게 공격당한 후 살해된 채 발견됐는데..
신분증으로 확인한 남성의 나이는 29세.
두 사람은 어떤 관계였던 걸까?

신원은 바로 특정됐지만 범인이 집도 휴대폰도 없던 탓에,
어디로 이동했는지 알 수 없는 상황..
형사들은 남자가 찾아갈 법한 사람을 물색해 미끼를 던져 놓는데..
과연 범인은 물었을까.

뜻밖의 소동으로 시작된 수사, 황당한 범행 이유로 MC들 뒷목 잡게 한
<금산 강도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42회 두 번째 이야기
2005년 9월, 묘한 첩보가 들어온다.
석 달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70억대 쇼핑몰 사기 사건의 대표가
중국으로 밀항한 걸로 알려져 있었는데,
사실은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의 죽음엔.. 쇼핑몰 동업자가 깊게 관여된 것 같다는데..
동업자는 사기 사건 초반에 혐의점이 없어, 이미 풀려나 있던 상황.
과연 이 제보가 다 사실일까?

사실 확인을 위해, 형사들은 동업자의 주변을 낱낱이 파헤쳐 보던 중
동업자의 계좌에서 수상한 현금 흐름을 포착한다.

사기 사건 후 석 달 사이, 10억 원 가까이 되는 돈이 움직인 것이다.
다른 가족들의 명의로 건물을 사들이는가 하면,
인천 남동공단에 땅을 급히 매입한 사실까지 있던 것.
그 시기마저 대표가 잠적한 시기와 묘하게 맞아떨어졌다.

심지어 동업자가 매입한 땅 주변엔 거대한 울타리가 둘러싸고 있고
투견인 핏불테리어 6마리가 그곳을 삼엄하게 지키고 있었다..
과연 이곳엔 어떤 진실이 숨어있을까.

<70억 쇼핑몰 동업자 살인 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6월 2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1회 미리보기

인천 화물기사 살인사건

2010년 10월 4일, 새벽 12시 30분경.
혼자 사는 30대 남성이 연락이 두절됐는데,
아무래도 집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신고는 사라진 남성의 동생들과, 인근에 사는 친구였다.

실종된 남성의 집은, 작은 원룸으로, 집 안 곳곳에 미세한 혈흔들이 남아 있었다.
이상한 건, 현관문에 말라붙은 혈흔과 함께 머리카락이 발견된 것!
집안에서 격렬한 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면서,
누군가 현장에 남은 흔적들을 치우고 간 것으로 보였다.

게다가 매트리스 커버부터 이불, 패드마저 모두 사라져 있었고,
침대 옆 바닥 장판까지 반원으로 깔끔하게 잘려있었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수사팀은 이 매트리스를 뒤집자,
반대편 매트리스가 피에 흠뻑 젖어 있었고,
그 아랜 피가 잔뜩 흘러 있는 데다, 칼날까지 발견된다.

이때까지도, 실종자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알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신고자들은 그가 절대 가해자는 아닐 것이라고 했다.
화물차 기사로 일하면서 누구보다 성실했고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한번 제대로 못 할 정도로 유순한 사람이라는 것.
다만 실종 직전에 개인 화물차를 구매하려고 대출을 받았다는데,
이 대출금을 노린 범죄로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종자가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지인들 중에는
사건 발생 추정일에 집 근처에 온 사람은 없었다.

원룸 인근 CCTV는 거의 전무한 상황, 실종자의 행적 파악이 어려웠던 그때...!
실종자 소유의 차량이 인근 주택가 골목에서 발견된다.
부패액으로 추정되는 검붉은 액체가 흘러나오는 트렁크를 열어보니,
성인 시신이라기엔 너무 작은 부피의 이불 더미가 담겨있다.
이불을 세 겹이나 감싸고 전선으로 단단히 묶어놓기까지 했는데,
조심스레 벗겨내자 완전히 반으로 접힌 남성의 시신이었다.

지문조회 결과 피해자는 실종됐던 남성으로 밝혀지는데,
이불을 묶은 매듭의 방식이 굉장히 특이하다.
이 매듭은 보통 화물기사들이 사용한다는 중요한 단서가 포착된 것!

과연 피해자를 잔혹히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
누가 실종자를 집에서 살해한 후, 실종자의 차량 트렁크에 유기한 걸까.
<인천 화물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6월 14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0회 미리보기

파주 무인텔 토막살인사건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아침,
인천남동공단의 한 공장 담벼락에서 검정 이민 가방 하나가 발견된다.
신고자는 가방이 새것처럼 보여서, 혹시나 하고 가방 지퍼를 열었다가
피 묻은 비닐과 사람 머리카락을 보고 급하게 신고를 한 상황.

시신은 빨간색 부직포와 비닐로 포장하듯 꽁꽁 감싸져 있었고,
충격적이게도, 팔과 다리가 잘려 상반신만 있는 토막시신이었다.
부검 결과, 상반신에서 흉기에 찔린 자창이 26군데나 확인된다.
그런데, 시신의 상태와는 다소 어긋난 흔적이 함께 남아 있었다.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긴 생머리카락 몇 가닥과 손톱 일부분이 발견된 것이다.

신원 확인 결과, 피해자는 나흘 전에 실종신고가 된 50대 남성이었다.
며칠 전, 서울로 면접을 보러 간다고 외출을 했던 남성은
대체 왜, 참혹한 토막시신으로 발견된 걸까?

형사는 이민 가방이 버려진 공장 주변 CCTV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아낸다.
30일 밤, 가로등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같은 장소를 두 번이나 지나간 수상한 외제차 한 대를 특정한 건데...

한편, 피해자의 휴대전화 통화기록에서
이전에는 단 한 번도 통화한 적 없던 인물이 드러나게 되고,
남동공단을 배회한 외제차와도 밀접한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범인의 꼬리를 바짝 쫓는다.

피해자가 타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외제차가 멈춰 선 곳은 무인텔이었다.
그리고 그 차가 무인텔을 마지막으로 빠져나간 건, 입실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다.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세상에 나쁜 자들이 많잖아요. 형사님
저는 정말 아니에요. 진짜 제가 아니기 때문에..”

알아 들을 수 없는 말로, 진술을 수 없이 뒤엎는 범인.
과연 그날의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파주 무인텔 토막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6월 7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9회 미리보기

화순 노모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39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5월, 화순의 작은 마을에 홀로 살던 할머니가 사망한 채 발견된다.
신고는 며칠간 노모가 전화를 받지 않아, 확인차 찾아간 자식이 한 거였는데..
금품을 뒤진 흔적이 있는 걸로 봐선, 강도가 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할머니의 시신은 다른 범죄를 의심케 했다.
속옷도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에 얼굴만 이불이 덮여 있었고,
이불을 치우니, 얼굴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폭행당한 상태였다.
심지어 시신엔 성폭행 흔적까지 남아 있었는데..

현장만 봐선, 범인의 최초 범행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읽히지가 않았는데...
금품을 노리고 왔다가, 계획에 없던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까지 한 걸까?
아니면 성범죄를 목적으로 침입했다가, 살해 후 금품까지 가져간 걸까..

미궁 속 현장엔 풀어야 할 숙제가 하나 더 있었다.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장갑을 끼고, 신발을 신은 채 집에 들어온 범인.
심지어 혈흔이 묻은 이불을 세탁기에 돌려 범행을 은폐하려는 시도까지 보였는데..
그런 범인이, 피해자의 몸엔 버젓이 DNA를 남겨놓고 사라졌다.
수사의 혼선을 의도한 행동일까.

현장에 남은 가장 확실한 단서는 오직 범인의 DNA뿐.
형사들은 사건이 벌어진 인근 지역, 남성들의 DNA를 수집하기 시작하는데...!
대체 피해자를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하고 사라진 범인은 누구인 걸까..

인간 상실의 범인, 그보다 더 추악한 그의 거짓말!
<화순 독거노인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39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6월 22일 새벽 5시,
대구 수성경찰서로 둔치 공원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피해자는 공원 인근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
벤치 아래에 반듯하게 누운 채, 왼쪽 가슴에 자창이 딱 한 군데 발견된다.
사망 원인은 자창에 의한 실혈사!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피해자를 사망케 한, 범인은 대체 누굴까?

피해자 주변에 소주병과 삼겹살 등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사망 직전 누군가와 함께 술을 마셨던 걸로 추정됐는데.
과연, 술자리를 함께했던 누군가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피해자는 휴대전화도 없는 데다, 친하게 지내는 지인도 없었다.
사업 실패 후 건강까지 잃고, 가장의 무게를 제대로 지지 못해 자책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사건 당일 밤, 피해자가 함께 술을 마신 사람들은 찾기 어려웠는데...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피해자에 대한 목격담이 흘러나온다.
피해자가 화가 잔뜩 난 상태로 술을 사러 왔다는 동네 마트 사장의 진술이었다.
그리고 현장 단서로 술자리에 동석한 또 다른 인물까지 찾아내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데!

목격자들은 모두,
여성용 자전거에 짐을 잔뜩 싣고 공원에 나타난, 빨간 조끼를 입은 남성을 지목했다.
남성은 잔뜩 짐을 부리고, 호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데..

빨간 조끼를 입은 남자는 공원에서 칼로, 대체 무엇을 하려 했던 걸까?
그 손에 쥐고 있던 그 칼이 과연, 피해자를 향했을까?
<대구 둔치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5월 3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8회 미리보기

대구 모자 연쇄 방화 사건

▶ 용감한 형사들3 38회 첫 번째 이야기
2004년 8월 20일 오전 11시 35분, 2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다행히 피해자는 없었지만,
어지러운 방 한가운데에 탄 이불과 옷가지가 산처럼 쌓여 있고
그 주변에 빈 식용유통이 발견됐다!

그로부터 5일 뒤, 단독 주택에서 또 한 번의 화재가 발생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어지럽혀 놓은 것 하며,
이불과 옷가지를 쌓아둔 뒤, 식용유를 뿌려 불을 지른 것까지
5일 전 화재 현장과 같은 상황!

대구, 경산 지역에 연달아 발생한 유사 절도 방화 사건만 총 20건이나 취합되면서,
합동수사본부가 차려지고, 대대적인 수사를 펼친다.

그런데 며칠 후, 또 한 건의 화재 신고가 접수된다.
이번엔 현관문 손잡이에 또렷한 지문이 하나 발견되는데,
놀라운 건, 지문 일치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

대구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었던 도깨비 같은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그리고 6개월 만에 검거한 범인의 황당한 뒷이야기까지!
<대구 모자 연쇄 방화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3 38회 두 번째 사건 이야기
2010년 7월, 이천에 한 2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고아로 자라 가족 없이 혼자 살던 여성이었는데,
열흘 전부터 연락이 닿질 않는다며, 군대에 있던 남자친구와,
고아원에서 같이 자란 친한 언니가 신고를 한 상황이었다.

수사팀에서 서둘러 실종자를 찾았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성.
열흘 전, 회식 자리에서 새벽 3시쯤 홀로 사라진 게 여성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회식 자리를 몰래 빠져나가면서, 동료에게 문자 하나를 남겼다는 실종자.
아는 지인을 만나러 가겠다고 했다는데..
게다가 이후, 회사 기숙사 앞 CCTV에서 한 남성을 만나
함께 걸어가는 실종자의 모습까지 포착된다.
대체 그 늦은 시간에 실종자는 누굴 만난 걸까?

실종자가 기숙사 앞에서 사라지고 두 시간 후...
실종자의 통장에서 전 재산이 인출된 기록이 확인되는데..
수사팀은 곧바로 ATM CCTV를 확인해 보려 하지만,
거짓말처럼... 현금인출기가 없어져 CCTV를 확인할 수 없었다.

수사팀은 실종자가 사라진 그날,
그 일대를 지나간 ‘만 명’을 모두 용의선상에 올려 수사를 시작하는데!
형사들의 눈에 걸린 ‘수상한 알리바이’를 가진 2명의 남자!
하지만 이들의 알리바이는 쉽게 깨지지 않는데...

미궁에 빠진 실종 그리고 추악한 사건의 전말,
<이천 20대 여성 납치 살인사건>의 수사 과정이 공개된다.
5월 24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7회 미리보기

평택 자산가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37회 첫 번째 이야기

2005년 1월 22일 토요일, 오후 다섯 시경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서 뺑소니 일당 2명이 강남경찰서 강력팀으로 끌려 들어온다.
단순 뺑소니 차량인 줄 알았던 차에서
두 동강 난 폴더형 휴대전화와 흙이 묻은 삽과 장갑이 나오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는데...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형사님들은
급히 휴대전화 명의자와 저장된 전화번호를 찾아내고..
저장된 번호로 일일이 연락을 시도하던 중, 연결된 한 통의 전화

“전화기 주인을 찾아준다고요? 그 전화기를 어디서 주웠다는 거예요?
제 친구는 7개월 전에 죽었는데!!”

휴대전화 명의자는 평택에 거주하던 스물한 살의 주부로,
이미 7개월 전 강원도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상황!
충격적인 건, 생후 70일 된 갓난아이와 함께 실종신고가 돼 있었다.
대체 갓난아이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오랜 심문 도중, 방심한 용의자가 뱉어낸 한마디
“아기는 죽이지 않았어요”

과연 아기엄마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아이를 데려간 사람은 누구일까.
단순 납치였을까,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가 이 사건에 연루 되어있는 것일까?
<평택 모자 납치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용감한 형사들3 37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3월 12일 아침, 혼자 사는 80대 아버지가
집 안에 살해당해 있다는 아들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된다.
거실에 쓰러져 있던 아버지는 머리에 검은 비닐봉지가 씌워진 채
테이프로 목이 칭칭 감겨있었고,
두 손 역시 테이프로 감겨, 뒤로 결박된 끔찍한 상태였는데..
머리에 씌워진 비닐봉지를 벗겨내자, 얼굴 곳곳에 피와 멍까지 발견된다.
대체 누가 고령의 노인을 이렇게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사망자는 당시 땅값으로만 무려 90억 원에 달했던 과수원 소유주로
동네에선 알아주는 부자였다.
집 안에 물색흔이 있던 걸로 봐선,
재력가였던 사망자의 돈을 노린 범죄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
하지만, 현장에 범인이 남긴 흔적은 모양이 다른 270mm의 족적 두 개뿐.
남성 2인조라는 것 외엔 어떤 것도 추정할 수 없었다.

일단 수사팀은 문을 강제로 개방한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사망자의 주변 인물 중, 그의 돈을 노렸을 법한
세 명의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형사들이 용의자들의 뚜렷한 범행동기를 찾던 그때.
사망자의 휴대전화에 남아 있던 수상한 마지막 통화자가 드러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과연 과욕에 눈이 멀어 80대 노인을 비참하게 살해한 범인은 누굴까?
<평택 자산가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5월 17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6회 미리보기

이태원 옷가게 주인 살인사건

2003년 12월 6일 밤 9시 30분경.
여자친구가 죽었다는 외국인 남성의 다급한 신고에
형사들은 곧장 이태원으로 출동한다.

현장은 인적 드문 골목에 위치한 다세대주택 2층 집.
외관은 일반 가정집이었지만
안은 아프리카에 옷을 수출하던 옷 도매 가게였는데,
가게 한가운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피를 흘리며 사망해 있었다.

신원 확인 결과, 여성은 가게 주인의 딸이었다.
복부에 2cm 폭의 자창과 목에 압박 흔적이 남아 있는 걸로 봐서,
범인이 흉기로 공격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가게 출입구에 강제 침입 흔적이 없고,
주인인 어머니가 없는 상황에서 범행이 일어난 걸로 봤을 때
이곳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상황...
하지만 외국인 출입이 많은 가게의 특성상 현장에서 나온 지문 대부분
신원 확인조차 어려워 점점 수사가 답보에 빠지고 마는데..

현장을 다시 찾은 형사가
가게 책상에 놓여있던 노트 한 권을 발견한다.
그리고 비어있는 한 페이지에서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는데...!

범인이 영영 도주해 버릴 수 있는 일분일초가 촉박한 상황,
빈 페이지에 숨겨져 있던 진실은?
<이태원 옷가게 주인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5월 10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5회 미리보기

반지하 할머니 살인사건

2016년 6월 21일 오후 1시경.
불이 난 반지하 방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피해자는 반지하에 세 들어 살던 미혼의 70대 할머니였다.

시신은 불에 타다 만 이불 아래에서 발견됐는데,
목에 여성용 타이즈가 여러 번 감겨 있는 게 확인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경부압박질식사!
게다가 양쪽 갈비뼈 15대가 부러져 있었다.
불이 나기 전, 누군가에게 공격당해 숨진 것인데.
과연, 혼자 사는 할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방화까지 한 범인은 누구일까.

타다 만 장롱과 옷장 문은 활짝 열려 있고
지갑도 열린 채로 바닥에 떨어져 있어, 돈을 노린 강도의 소행처럼 보였는데...
피해자가 주로 사용하던 집 전화의 마지막 통화 기록이 확인되자,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사건 발생 추정일인 16일 밤 10시경,
이전에 한 번도 통화한 적 없던 인천에 사는 40대 남성과 통화한 것.
이를 수상히 여긴 형사들은 탐문 수사를 하다
저녁 8시경, 누군가가 피해자의 집 대문을 발로 차고
할머니 이름을 마구 부르며 소란을 피웠다는 진술을 듣게 된다.

게다가! 그날 밤 피해자와 같은 건물에 사는 집주인에게서
뭔가 타는 냄새가 났다는 진술까지 확보하며
형사들은 할머니 집에 방문한 손님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그날 할머니를 찾아온 사람을 찾기 시작하는데...

“어... 몇 달 전에 할머니 집에 같이 살았던 사람 같은데?”
반지하 단칸방에 한때 동거했다던 사람은 과연, 누구였을까!
과연, 그 사람이 그날 밤, 피해자 집을 찾은 손님이 맞을까?

철면피를 쓴 범인, <반지하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4월 26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3회 미리보기

서천 60대 남성 살인사건

2019년 1월 2일 오전, 서천의 한 지구대로 수상한 신고가 들어온다.
혼자 사는 친구가 며칠째 연락이 안 돼서 집에 가봤는데,
집안에 TV 소리가 들리는데도, 아무리 불러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것.

대문뿐만 아니라, 창문까지 모두 잠겨있어
결국 창문을 깨고 집안으로 진입한 119 대원이 다급히 강력팀 형사들을 찾는다.

안방 매트리스 위에 만세 자세를 하고 누워있는 남성은 이미 사망해 있었고,
손목은 청테이프로 결박돼 있는 데다, 목이 졸린 흔적과
둔기로 맞은 상흔, 허벅지 뒤쪽엔 아홉 군데의 자창이 발견된다.

그런데..! 현장이 너무나 이상하다.
피로 보이는 붉은 액체들이 방바닥에 흘러 있는데, 피 냄새가 나지 않는다.
집안 곳곳엔 뒤진 흔적과
범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라텍스장갑이 물에 담겨 있었고,
톱과 전지가위까지 보일러실에 고스란히 남기고 떠난 것!

범행 후, 범인이 상당 시간 집안에 머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피해자가 혼자 사는 것을 알고 있는 면식범의 소행일까?
대체 누가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 것일까.

수사팀은 사망 추정 시간에
피해자 집 근처 CCTV에서 큰 짐가방을 든 수상한 남성을 확인하고,
그의 행적을 바짝 뒤쫓아 범인의 실체에 다가가는데...

“어제 인천에서 두 명 더 죽였는데... 제가 킬러의 유혹에 빠진 것 같아요!!”

자신이 세계적인 킬러에게 살인 전문 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범인!
범인의 악행은 전문킬러에 의해 계획된 범행이었을까.

그날, 대체 어떤 비극이 일어난 걸까, 연쇄살인마가 된 범인의 정체는?
<서천 60대 남성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4월 1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2회 미리보기

천안 원룸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32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8월, 서초서에 수상한 첩보가 입수된다.
지난해, 한 70대 할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는데,
그 죽음을 아들이 사주한 것 같다는 것!
어머니가 한평생 모아온 수십억 원의 재산을 노렸고,
실제로 어머니 사망 후 모든 유산을 상속받아 살고 있다는데..
과연 이 끔찍한 소문은 사실일까?

당시 어머니의 사망 기록에 확인된, 사인은 ‘병사’.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어머니는
떡을 먹다 당뇨성 혼수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돼 있었다.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입 정황이 발견되지 않아
살해 현장으로 볼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들의 이 후 행적은 몹시 수상했다.
어머니 사망 직후, 1억 3천만 원의 큰돈이 빠져나갔던 것!
심지어 1억 원은 현금으로 인출한 것이 확인되는데..
과연 이 거액은 누구에게 흘러 들어간 걸까?

나머지 3천만 원을 이체받은 계좌주를 찾아가 보니, 뜻밖의 말을 한다.
“저는 모르는 돈이고, 받은 적도 없는데요...?”
그런데, 작년 누군가에게 계좌를 빌려준 적 있다는 남성의 말에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3천만원을 송금 받은 진짜 인물은 누구이며, 무엇의 대가였을까?
1년 3개월간 묻혀 있던 <어머니 청부 살인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난다.

▶용감한 형사들3 32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11월 16일, 천안의 한 원룸에서 여성이 사망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신고자는 친한 동생으로,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왔다가 시신을 발견했다는 것.

현장은 마치 도둑이라도 든 듯, 장롱이 활짝 열려있고
바닥엔 보석함, 가방, 옷가지들이 뒤엉킨 채였다.
피해자는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고,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목에 가는 줄 자국이 남아있었고 허벅지 안쪽에 정액이 묻어있었지만
사망 직전, 성관계를 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았다.
모든 증거를 지우고 간 범인이 DNA만은 남기고 간 미스터리한 현장.
과연 범인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현장에서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
보석함에 있었던 귀중품과 지갑 속 현금, 그리고 피해자의 휴대전화였다.
사라진 휴대전화는 이미 전원이 꺼져 있어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
형사들은 탐문수사로 용의자를 찾아나서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그때! 사라졌던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켜지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그날, 원룸을 침입한 범인은 과연 누구였을까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 그리고 밝혀진 범인의 추악한 과거!
<천안 원룸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4월 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1회 미리보기

천안 경리부장 납치사건

▶ 용감한 형사들3 31회 첫 번째 이야기
2005년 11월, 한 여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다.
전날 밤, 회식을 마치고 직장동료와 찜질방에 다녀오겠다던 남편이
다음 날까지 귀가도 하지 않고 휴대전화마저 꺼져있다고 했다.
남편은 모 대학 경리 부장이었다.
직장동료들은 회식 후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된다.

그런데..!! 그로부터 4시간 뒤.. 112에 다급히 또 한 통의 신고가 들어온다.
남편의 실종신고를 해 왔던 아내였는데...
방금 전 어느 택시기사가 편지 하나를 건네주고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분명 남편의 글씨가 맞는데, 지금 목숨이 위태롭다며
이틀 뒤, 5천만 원을 들고 약속한 장소로 와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경찰에 신고를 하면 남편이 죽는다는 납치범의 협박메시지까지 남아 있었다는데...
사건은 곧바로 단순실종이 아닌 납치사건으로 전환된다!

수사팀은 범인이 지정한 장소에서 은밀한 검거 작전을 펼치지만,
범인은 무려 세 차례나 약속 장소를 변경하고는 끝내 나타나지 않는다.
다행인 건, 두 명의 남성이 전날 약속 장소에 나타났었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범인들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알아 낼 수 있었는데...

그런데, 당시 천안일대에서는
고급 차주들을 노린 강도살인·상해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었던 상황.
납치된 피해자 역시, 인근에 주차돼 있었던 차량도 함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과연 납치 피해자 역시 이미 무사히 돌아올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걸까..

그러던 중 뜻밖의 결정적 제보가 들어오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고!
수사팀은 범인의 실체에 다가가는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경찰서로 날아온 한 통의 편지, 범인들의 또 다른 악행들이 드러난다.
“7명을 더 죽였습니다. 이거 잘 해결되면 3탄 기대하세요.”
과연 범인의 말은 전부 사실일까, 그들의 악행은 어디까지인가?!

영화 ‘악인전’의 모티브, <천안 경리부장 납치사건>의
수사 일지와 숨겨진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31회 두 번째 이야기
2000년 7월 오전 7시경, 충격적인 신고 전화가 들어온다.
“여기 쓰레기 하치장인데요!! 비닐봉투에서 손이 나왔어요!!!”

신고자는 환경미화원으로 신고 30분 전쯤
한 남성이 검은 봉지 3개를 주면서 ‘썩은 고기를 대신 버려달라’고 부탁했다는데.
수상한 느낌에 봉지를 열었더니 그 안에 토막 난 사체가 있었던 것!

20리터짜리 검은봉지 3장 안엔, 잘린 손과 온갖 장기들이 뒤엉켜 있었다.
사체 부패 상태로는 살해당한 지 24간이 지나지 않은 걸로 추정됐다.
그런데... 범인이 피해자의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도려내,
피해자가 여성인 것 외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상황.
잔인하게 살해당한 여성은 누구이며, 검은 봉지를 건넨 남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일한 목격자인 신고자는 범인이 각진 얼굴에 다부진 체격이었다고 증언한다.
또한 범인의 차종과 차량번호 두 자리도 기억했다.
그런데, 국과수로부터 심상치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토막 난 사체의 절단면이 마치 공구를 잘라내는 절삭기나
육가공에 쓰는 육절기를 사용한 듯 깨끗이 잘려나가 있다는 것!
과연 범인은 어떻게 시신을 잔인하게 토막 내 살인한 걸까.

그때! 형사의 레이더망에 한 남성이 포착된다.
곧바로 확인을 위해 남성의 집을 찾아가 벨을 누르는데.
문을 열고 나온 남성의 얼굴을 본 전 형사는 그가 범인임을 확신한다!
남성의 직업이 공개되며 스튜디오 역시 충격에 빠지는데...!
피해자의 신원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 속, 전 형사의 직감은 어디로 향했을까?!

자격지심이 불러낸 잔혹 살인, <영등포 토막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3월 2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0회 미리보기

평택 버스기사 살인사건

2006년 8월 8일 밤 11시경,
평택의 한 공터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에 번호판이 사라져있었다.
누군가가 휘발유로 차량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그런데.. 차량 운전석에서 시신이 발견된다.
사망자는 40대의 마을버스 기사였다.
이 남성은 어쩌다가 차 안에 갇혀 살해당한 걸까?

버스 회사 동료들은 사망한 남성이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데 사망자와 가까운 여성 버스운전기사의 말은 달랐다.
사망자가 도박 빠져,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에 상당한 돈을 빌렸다는 것.

한편, 형사들은 플라스틱 통에 휘발유를 사 간 사람을 찾기 위해
인근 주유소를 샅샅이 탐문하고 다행히 휘발유를 산 사람을 찾아낸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범인이 드러난다.

과연 버스기사를 살해한 범인은 누구?
사랑에 눈이 멀어 벌어진 엽기적인 행각,
<평택 버스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3월 2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9회 미리보기

구미 30대 여성 납치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9회 첫 번째 이야기
2000년 12월, 양평의 한 야산에서 반백골 상태의 사체가 발견된다.
야생동물에 의해 사체가 심하게 훼손된 데다 부패도 심해
사인조차 확인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어렵게 오른쪽 손가락에서 쪽지문을 채취했지만, 유사 지문만 10만 명!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피해자의 신원을 확보하려 했으나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된다.

그러다 2년 1개월 후, 피해 여성의 신원이 밝혀지는데...
피해자는 충주에 살던 40대 여성으로 확인된다.
곧장 충주로 가, 탐문 수사를 하던 형사들은
피해여성이 사라진 그날, 함께 술을 마셨다는 친구에게 뜻밖의 얘길 듣게 된다.

어떤 남자가 피해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했다는 것.
그리고 잠시 뒤,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로 연락이 끊겼다는데.
여성은 그날 누구에게 협박을 당한 거며, 누구를 만나러 간 걸까?

수사팀은 피해여성과 돈으로 얽힌 두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한다.
첫 번째 용의자는 양육비 소송에서 패소해 땅과 건물을 넘겨준 전남편!
그리고 두 번째 용의자는 여성으로부터 사업자금을 받은 남자친구였는데.

그런데, 2년 만에 어머니의 시신을 인계받은 첫째 아들이
자신의 군부대 상사를 의심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과연, 이 세 사람 중 피해여성을 어두운 땅 아래 파묻은 잔혹한 범인은 누굴까?
<양평 암매장 살인사건>의 수사일지가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9회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5월 10일 자정, 딸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다.
저녁 무렵 딸이 집에 있는 걸 봤던 어머니가
퇴근 후 자신의 차와 함께 딸이 집에 없자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주방 쪽 창문 방충망이 뜯긴 채 열려 있었던 것 외엔
마치 가까운 슈퍼라도 나간 듯, 딸의 휴대전화까지 있었던 상황이었다.

일단 생활반응을 확인한 형사는,
딸의 카드로 칠곡에서 주유를 한 것이 확인하고,
실종신고를 했던 어머니에게 상황을 전달하는데...
다음 날, 또다시 포항에서 주유한 것이 확인되면서,
여성이 스스로 가출한 것이 아닌 납치됐을 가능성이 포착된다.

그리고 그날 오후 사라진 차량이 포항에서 발견된다.
안타깝게도 차량 트렁크에서 딸이 사망한 상태였는데...
시신이 특이한 형태로 결박된 상황!
혹시 범인이 시그니처를 남기고 간 것은 아닐까.
여성을 납치 후,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의 정체는 무엇일까?

400여 명의 형사를 총동원하게 한 범인의 추악한 민낯!
<구미 30대 여성 납치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공개된다.
3월 1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8회 미리보기

중랑구 모녀 방화 살인사건

2009년 10월 10일 새벽 4시 45분경.
중랑구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불이 난 집엔 거주자인 모녀가 있던 상황..
화재 진압과 동시에 모두 구조됐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모녀는 심한 전신화상을 입은 탓에
결국 3일 만에 사망에 이르고 마는데..

현장에서 10L짜리 휘발유 통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단순 화재가 아닌 방화 살인사건으로 전환된다.
대체 누가 모녀를 이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집안에는 지문도, DNA도, 외부 침입 흔적도 없어
자연스럽게 침입이 가능하고, 내부구조를 잘 아는 면식범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상황!
화재 당일, 남편과 아들이 집에 없었던 건, 과연 우연이었을까.
지인 탐문 중, 남편이 사망한 아내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이 드러나면서
유력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는데...

사건 현장 인근 CCTV에서 또 한 명의 수상한 인물이 포착되면서
수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범인의 실체와 그 뒤에 숨겨진 배후까지 밝혀지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헛된 욕망이 부른 참극, <중랑구 모녀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3월 8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7회 미리보기

부산 고속도로 갓길 변사 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7회 첫 번째 이야기
부산 최대 폭력 조직 칠성파와 反칠성파가 저지른
‘장례식장 난투극 사건’을 해결한 형사에게 여수해양경찰서가 도움을 요청한다.
전남 고흥의 바다에서 철사로 온몸이 결박된 채 시멘트가 발려진 시신이 발견됐는데,
신원확인 결과, 칠성파의 행동대원 이씨였기 때문!

조직원들에게 최근 이씨의 행적을 확인한 형사는,
이씨가 조직원들과 멀리하고,
동창생 2명과 어울려 다녔다는 정보를 여수해경에 전한다.
그런데 이씨 시신발견 이틀 후,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사망사건이 발생한다.
놀랍게도 사망자는 이씨와 함께 어울려 다녔다던 동창생 최씨!

게다가 사망직전, 최씨가 비명에 가까운 소릴 질렀다고 했다.
“형님! 왜 이러십니까? 제발 수갑만은 채우지 마세요!”

대체 이웃들이 들었던, 최씨의 마지막 말은 뭘 의미하는 걸까?
이틀 전, 사망한 칠성파 행동대원 이씨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걸까?

남은 또다른 동창생의 안전을 확인하러 간 형사는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확인하게 되는데...
<해운대 동창생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7회 두 번째 이야기
때는 2015년 7월 18일 오후 1시 경, 심상치 않은 전화가 걸려 온다.
인적 드문 고속도로 갓길에서
얼굴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부패된 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그런데, 한창 부패 중인 시신이, 한여름에 두꺼운 겨울옷을 입고 있는 상황!
긴 머리카락과 속옷으로 겨우 여성으로 추정됐을 뿐,
손끝은 이미 야생동물이 모두 먹어치워 신원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

여성의 신원을 추적할 단서라고는
시신이 입고 있던 같은 브랜드의 스웨터와 민소매 티셔츠가 유일했다.
형사들은 판매한 매장을 찾아가 영수증과, CCTV를 모두 확인하는데,
피해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여성과 함께 매장에 들어와 결제했던
50대 남성이 여성과 모르는 사이라고 진술한다.

한편, 피해여성에게 접근한 또 다른 남성이 CCTV에 포착되면서
형사들은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피해여성을 둘러싼 남성들의 엇갈리는 진술,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을 향하고 있을까.
<부산 고속도로 갓길 변사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3월 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6회 미리보기

부여 귀갓길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6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9월, 새벽 2시경, 112신고가 들어온다.
농수로에 웬 차가 시동도 켜진 채 빠져있다는 것.

현장에 달려가 확인해 보니, 신고된 차량은 택시였다..
직전까지 손님을 태우고 있었던 듯, 시동이 켜져 있을 뿐 아니라
미터기 요금도 올라가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상했던 건, 운전자와 손님은 보이지 않고,
운전석 시트에 혈흔 자국이 남아있던 것!
주변을 탐색한 결과, 택시에서 약 7m 떨어진 수풀에서
흉기에 수차례 찔린 채 사망한 택시 기사가 발견된다.
대체 한밤중, 시골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정 형사는 야심한 시각, 택시기사를 공격한 손님을 찾기 시작한다.
단서는 택시 안의 지문!
비교적 최근에 찍힌 것으로 보이는 지문 10개가 채취되는데..

그중 이상한 지문 하나가 눈에 띈다.
조수석 뒷자리 문손잡이에 왼손 지문이 찍힌 것.
오른쪽에 있는 문을 굳이 왼손으로 닫은 이유는 무엇일까?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범인의 의도적인 행동이었을까?

정 형사는 곧바로 왼손 지문의 주인을 찾아내는데... 충격에 빠지고 만다.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믿을 수 없는 지문의 주인!
그는 대체 왜, 택시기사를 살해한 것일까?

<마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6회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1월 말 오후 5시경,
부여의 한 상가 계단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참혹한 상태로 발견된다.
흉기로 심한 공격을 당한 듯, 혈흔이 낭자했는데.. 목이 반쯤 잘린 상태였던 것.
사망한 지는 이미 반나절이상 지난 걸로 추정됐다.

피해자는 해당 건물 3층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형사들은 공격의 잔인함에 주목해
피해자 주변의 원한, 치정 관계로 수사방향을 집중했는데...
채무 관계에 얽힌 사람부터, 피해자를 따라다녔던 스토커까지
의심 가는 인물만 무려 15명! 과연 이 중, 범인이 있는 걸까?

그런데, 피해자의 휴대폰에서 수상한 남성이 포착된다.
여성이 사망한 날,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던 사람이었는데,
‘연락이 없어, 돌아간다’는 문자를 남겼지만
알고 보니, 피해자가 쓰러진 건물까지 왔다 갔던 것!
“걱정돼서 집에 가봤는데, 이미 계단에서 죽어있었어요. 그때 신고 했어야 했는데...”
과연 그의 주장은 사실일까?

수사팀은 CCTV 원본 파일에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다.
범행 추정 시간. 모든 라이트를 끄고 사건 현장으로 진입하는
차량 한대가 포착된 것!

한 달간의 추적 끝에 드러난 범인의 실체,
범인과 피해자는 그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잔혹함에 감춰진 진실, <부여 귀갓길 살인사건>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
2월 23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5회 미리보기

파주 마취제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5회 첫 번째 이야기
2007년 10월,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남편이 사망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남편은 거실에서 나체 상태로 반듯이 누운 채, 이미 숨을 거둔 상황이었다.
평소 술을 마시면, 옷을 벗고 거실에서 잠이 들었다는 남편!
전날 과음을 한 것 외엔, 평소 지병도 없었다는데...
타살의 흔적이 없어, 단순 돌연사로 추정됐지만,
건강했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사망한 것이 수상했던 형사는
아내의 동의를 받아 부검을 진행키로 한다.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두 명의 용의자가 불쑥 나타난다.
양육비 문제로 남편과 오랜 갈등이 있었다는 전 부인과,
남편의 부검을 막으려고 몰래 뒷돈을 건네려던 매제였다.
하지만, 용의선상에 오른 두 사람 모두 범행동기가 없었고,
어떻게 살해했는지가 도무지 풀리지 않았다.

그런데, 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오면서 수사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된다.
사망자의 몸에서 치사량이 넘는 전신마취제 성분이 검출된 것이다.
과연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은 누구일까?

고요한 죽음 그리고 숨겨진 비밀
<파주 마취제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5회 두 번째 이야기
2013년 12월, 남편이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트럭에 농약을 가득 싣고, 죽어서라도 돈을 받아오겠다며 집을 나선 남편이
이틀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
신고자인 아내가 보여준 차용증에는 10억 원의 금액과, 낯선 여성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집 담보대출까지 받아, 전 재산인 거액을 빌려준 그 여성은 대체 누굴까.

사라진 남편이 몰고 나간 트럭은 의외로 인근 동네에서 발견된다.
차용증에 적혀 있던 이름의 여성이 살고 있는 곳이었다.
여성은 실종자가 이틀 전, 본인을 찾아온 건 맞지만,
돈을 받으러 왔던 게 아니라,
자신의 남동생과 셋이서 고스톱만 치다가 갔다고 진술한다.

게다가 차용증도 실종자와 합의 하에 만든 가짜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이 모든 오해는, 실종자와 자신이 내연관계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실종자와 함께 고스톱을 쳤다는 남동생 역시, 같은 알리바이를 주장한다.

그런데, 수사 도중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진다.
차용증에 적힌 이름이, 다른 사람이었던 것!
대체 형사들이 만나고 온 그 여성은 누구였던 걸까?
그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남동생은 과연 누구란 말인가.

가짜 이름으로 산 여성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지면서 드러나는,
<마산 채권자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월 16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4회 미리보기

봉천동 모텔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4회 첫 번째 이야기
2015년 3월 낮 12시, 모텔에서 다급한 신고가 들어온다.
젊은 여성 손님이 객실에 죽은 채 발견됐다는 것!
잠을 자듯 발견된 여성은, 누군가에게 목을 졸라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됐는데...

CCTV 확인 결과, 신고 당일 이른 아침,
사망한 여성이 한 남성과 함께 모텔에 같이 투숙을 하러 들어오는데..
얼마 후, 같이 온 남성이 혼자 모텔을 빠져나가고...
그 직후, 또 다른 수상한 남성이,
여성이 있는 객실을 올라가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포착된다.
심지어 모텔 주인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남성은 객실 안으로 들어갔다 나온 후, 감쪽같이 사라진다.

두 명의 남성이 찾은 객실,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둘 중 살인범은 대체 누구인 걸까.

사망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고,
부검결과 마취제 일종의 약물까지 검출되면서
스튜디오는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모텔에서 일어난 잔혹한 죽음! <봉천동 모텔 살인사건>
범인의 휴대전화 속에 감춰져 있던 <작업 일지>로 추악한 범행의 실체가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4회 두 번째 이야기
청주와 천안에서 6년간 범행을 저질러 온 강도강간범을 잡기 위해!
2009년 4월, 청주 흥덕경찰서에 특별수사전담팀이 결성된다.

동일범이 저지른 사건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무려 27건.
그런데, 현장에 남아 있는 단서라고는 DNA뿐이었다.
동종수법 전과자들의 DNA와 일일이 대조를 해봤지만, 일치하는 건 없었다.

범인은 새벽 늦은 시각, 원룸촌에 사는 여성들을 노리고,
건물 외부에 설치된 가스배관이나 베란다를 타고 올라간 것으로 추정됐는데,
피해자 중엔, 혼자 사는 여성만 있었던 게 아니었다.

어린 자녀와 함께 있다가 범행을 당하거나
같이 사는 친구가 동시에 피해를 입기도 했던 것..
과연 범인은 어떻게 집안에 성인 남성의 부재를 알 수 있었던 걸까.

원룸촌을 돌아다니며, 범인의 시선으로 범행이 일어날 장소를 물색한 특별수사전담팀.
형사들이 추리한 예상지역에서 정말 범인이 나타날까.

교대도 없이 밤샘 잠복을 강행하던 형사들은
뜻하지 않게 마주하는 여러 사건·사고와 더불어, 부상까지 입고 마는데...

추악한 범인의 꼬리를 잡아라!
<청주 연쇄 강도·강간 사건> 101일간의 치열한 잠복일지가 공개된다.
2월 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3회 미리보기

인제 쓰레기 매립장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3회 첫 번째 이야기
2011년 8월, 자정이 넘은 새벽. 112로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 온다.
주택가 골목에서 남자 2명이, 길 가던 아주머니를 강제로 검은 차에 태워 갔다는 것!

신고자가 차종과 차 번호를 정확히 기억한 덕에
차량 조회가 가능했지만, 그마저도 도난 신고된 번호판으로 드러난다.
이후 행적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납치 범행이었을까?

납치 현장에서 안경 하나가 발견되면서, 극적으로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는데,
납치 3시간 후, 피해자의 신용카드에서
현금 400여만 원이 이미 인출된 것이 드러난다.

현금을 인출한 편의점 CCTV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모두 가린 한 남성이 찍혀 있었는데...
돈을 노린 강도였던 걸까? 납치된 여성을 대체 어디로 데려간 걸까.

그런데, 놀랍게도..
편의점에서 나온 남자가 신고자가 말한 차가 아닌, 다른 차량에 탑승한다!
단 3시간 사이 뒤바뀐 범행 차량!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하루 동안 무려 1,500km를 달린 범인과의 추격전,
그리고 이들이 벌인 보름간의 충격적인 범행!
<수원 부녀자 납치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3회 두 번째 이야기
2002년 3월 14일, 이른 아침부터 인제경찰서에 비상이 걸린다.
폐쇄된 쓰레기 매립장의 물탱크에서 알몸의 시신이 발견된 것!
시신의 살갗은 가루처럼 풀어질 나갈 정도로 부패돼 수습조차 어려운 상황

간신히 끌어올린 시신의 상태를 확인하하니,
긴 끈으로 온몸이 결박되어 있고, 심지어 허리에는 돌까지 매달려 있었다!
지문도 유류품도 남아있지 않아 신원 확인은 불가능,
여성인 것만 추정된 채 과수팀 마저 철수하는데...

그때! 김 형사의 손끝에 무언가 걸리면서, 마침내 여성의 신원이 밝혀진다!
피해자는 인제에 사는 40대 여성 천 씨,
그녀는 9개월 전 이미 남편으로부터 실종신고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남편 또한 천 씨가 사라진 며칠 후, 종적을 감추췄다.
천 씨의 남편도 신변의 위협이 생긴 걸까, 아니면 그가 천 씨의 사망과 연관된 걸까.

김 형사는 천 씨의 마지막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탐문 수사 중 천 씨에 대한 묘한 소문이 들려온다!
“그 아줌마 따라다니는 남자 있잖아요.. 형사님 정말 그 남자 얘기 못 들으셨어요?”
천 씨를 쫓아다닌다는 소문의 남성은 누구며,
추악한 범행을 폐수에 수장시킨 범인의 정체는 무엇인가?!

김 형사의 손끝에 걸린 진실 그리고 비뚤어진 사랑,
<인제 쓰레기 매립장 살인사건>의 수사과정이 공개된다.
1월 26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2회 미리보기

용인휴게소 납치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2회 첫 번째 이야기
2003년, 대한민국을 큰 충격에 빠트렸던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그 다음 날...
다급하게 파출소를 찾아온 6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도움을 요청한다.
3일 전부터 집에 돌아오지 않는 딸이 대구 지하철을 탄 것 같다고 했다.

어머니와 함께 온 30대 남성은, 실종자와 함께 살고 있는 남자친구!
3일 전, 야간근무를 나서며 본 게 마지막이었다며, 애타게 여자친구를 찾고 있었는데...
수사팀은 곧바로 실종자를 찾아 나서지만 어떠한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짐도 챙기지 않은 채 오직 차량과 함께 사라진 여성
3일 전 꺼진 휴대폰은 켜지지 않고,
함께 사라진 차량도, 여성을 본 목격자조차 나타나지 않는다.
정말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과 연관이 있을까?
아니라면, 스스로 종적을 감춰야 할 이유가 있었던 걸까?

그런데, 실종 한 달가량이 지난 어느 날,
사라진 여성의 휴대전화가 켜진다! 포항과 가까운 경주였다.
게다가 전화가 사용된 지역에서 실종자의 차량까지 발견되는데...
흔적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차량을 확인한 수사팀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차 안에서 의문의 낙서들과 수많은 발자국이 발견되는데...
도대체 실종자는 어디로 갔으며, 차 안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던 걸까?

사라진 여인, 그리고 새까만 거짓말
<포항 방문교사 실종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2회 두 번째 이야기
2014년 새해 첫 주말 오후,
용인휴게소에서 누군가 납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남자 세 명이, 한 남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출발해 버렸다는 것.

고속도로 순찰대가 곧바로 해당 차량을 뒤쫓았고,
시속 150km가 넘나드는 추격전 끝에, 범인들을 검거했는데,
납치된 남성은 이미 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된다.

더 황당한 건 범인들 모두 사망한 남성과는 이날 처음 만난 사이라고 주장하는 것.
이들은 대체 왜, 남성을 납치해 살인까지 한 걸까?

그런데 범인 중 한 명이 이런 얘길 꺼낸다.
“얘기하려면, 윗선이랑 얘기를 좀 해봐야 하는데...”

범행의 배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고 실토한 것..
얼마 후, 범행 차량 뒷좌석에서 결정적인 단서까지 발견되면서
범인이 말한 ‘윗선’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사망한 남성과는 대체 어떤 사이기에 이런 무시무시한 일을 벌인 걸까..

천재적인 유명 공연예술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용인휴게소 납치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월 1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1회 미리보기

강북부 연쇄 강간·절도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1회 첫 번째 이야기
2004년 1월 2일 밤, 119 신고센터로 한 남자의 전화가 걸려 온다.
석촌호수 인근에 주차된 차 안의 여성이 위독한 상태라는 것.
그런데,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곧바로 경찰서로 연락한다.
여성이 흉기에 찔려 이미 사망해 있는 데다가,
발이 테이프로 결박된 채 차량 뒷좌석 발판에 파묻혀 있었던 것!

신원확인 결과, 사망한 여성은 운수업체를 운영하는 회사 대표였다.
과연 범인은 돈을 노린 강도일까, 사업상 원한을 품은 자의 소행일까.

그런데, 현장을 가장 처음 목격한 신고자가 어딘가 수상하다.
119 신고 당시, 시종일관 침착하게 차량의 차종과 차량번호까지 얘기한데다,
뒷좌석에 발판에 엎드린 상태로 있었던 피해자를, 여성이라고 정확히 말 한 것이다.
심지어, 시신이 발견된 석촌호수에서 차로 30분이나 가야하는 공중전화에서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신고자 추적에 나선다.

한편, 피해자의 지갑에서 사라진 것이 확인된다.
사건 당일, 거래처로부터 계약금 300만원을 수표 3장으로 받았다는 것.
형사는 사라진 수표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서울 명동과 평택, 그리고 대구를 넘나들며, 수표를 가져간 범인을 찾는데...

범인은 혼자가 아니었다?
조직적인 납치범들의 살인, 그리고 10년 만에 꼬리를 잡힌 진실까지..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석촌호수 살인사건>에서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1회 두 번째 이야기
2008년 4월 새벽 4시, 한 주택가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피해자가 방문을 열자마자, 범인이 이불로 덮쳐 무자비하게 폭행을 한 뒤
돈까지 강취한 것이다.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폭행 때문에 갈비뼈가 골절된 상태에서 성폭행까지 이어졌다는데...

피해자는 이불 가려져, 범인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다.
범인의 침입 경로로 예상되는 화장실 창문틀에서는 장갑흔만이 확인된 상황.
성폭행을 저지를 때도 목장갑을 끼고, 철저하게 본인을 숨겼던 강간·절도범은
현장에 예상외의 단서를 남기고 떠났는데...

피해자 몸에 남아 있는 범인의 DNA 감식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범인은 이미 6건의 강간을 저지른 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다니던 중이었다.
게다가 강북부 일대를 뒤집어 놓은 연쇄 강간범은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CCTV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범인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나, 어디로 사라진 걸까?

피해자들은 범인을 모자 쓴 20대 초반의 남성이라는 것만 기억하는 상황
한정된 단서를 가지고, 전국으로 수사망을 넓혀 용의자를 추려가던 그때!
선배 형사가 단 한 사람을 유력 용의자로 짚어내는데....
“옛날에 내가 총 쏴서 잡았던 범인인데?”
7년 전 잡았던 범인을 연쇄 강간·절도 사건 용의자로 지목한 이유는?!

그림자조차 꼭꼭 숨은, 신출귀몰한 범인의 정체는 과연?!
<강북부 연쇄 강간·절도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월 1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0회 미리보기

파주 다세대주책 방화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0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날 밤,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추락한 사람은 머리로 떨어져 현장에서 즉사한 상황.
3층 놀이터 난간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됐는데..

사망자는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이었고,
CCTV도 목격자도 없는 상황이었다.
우연한 사고일까, 신변비관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일까.
아니면, 학생의 죽음에 누군가 개입된 사건인 걸까.

미성년자라 지문 채취로 신원확인이 불가능한 데다,
연휴 내내 들어온 실종 신고도 없어 시간만 흘렀는데..
신고된 지 4일이 흐른 후에야, 뒤늦게 학생의 부모가 나타난다.

추락신고가 들어왔던 당일 저녁시간,
딸이 친구의 전화를 받고 나간 이후로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
나흘간, 실종신고조차 하지 않았던 부모와 가족들을 조사했지만
범죄 혐의점이 없었던 걸로 확인되면서,
당일 학생의 집전화 통화 내역을 확인한 형사는 수상한 인물을 용의선상에 올린다.
피해학생이 집을 나서기 전, 통화했다던 친구의 휴대전화 명의가 40대 남자였던 것!

게다가,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서 피해학생이 사건 당일 오전,
뺑소니 사고로 경찰서에 갔었다는 얘길 듣게 되는데..
사망한 여학생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 무렵, 여학생의 부검 결과에서도 뜻밖의 사실이 밝혀진다.
소녀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추락한 인간성, <성동구 여중생 추락사건>의 충격적인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20회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5월 16일 자정, 다세대주택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된다.
대피한 주민들 사이에서 울부짖던 한 남성이
어머니가 아직 집 안에 있다며 애타게 구조요청을 하던 다급한 현장 상황!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머닌 사망한 채 발견되는데...

사인과 화인을 살펴보던 수사팀은, 어딘가 애매한 정황들을 포착하게 된다.
어머니가 불이 나기 전 이미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는데,
상흔 등 외력에 의한 타살의 흔적이 없었던 것.
게다가 화재 원인도 감식 결과,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현장 감식과 1차 검안 소견으로는,
잠을 자던 70대 여성이 노환으로 돌연사한 후 발생한 화재 사고일 수도 있는 상황!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의 죽음을,
반드시 밝혀 달라는 아들의 간절한 부탁을 받은 수사팀은
모든 게 명확하지 않은 데는 반드시 숨은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화재 사망 사고..
CCTV도 목격자도 없는 상황에서, 수사팀이 찾아낸 것은 무엇일까.

믿을 수 없는 진실 그리고, 충격적인 범인의 과거!
<파주 다세대주택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월 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9회 미리보기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19회 첫 번째 이야기
2004년 2월, 울산 울주경찰서에 심상치 않은 신고가 접수된다.
태백산맥 끝자락, 울산에서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 중턱, 비탈길에
동물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되는 물체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였는데.

현장에 가보니 20대로 추정되는 머리 긴 여성으로
누군가에게 맞아 얼굴이 심하게 손상돼 있었고
손과 발은 전부 노끈으로 결박돼 있던 상황이었다.

지문으로 확인된 신원은
부산에 혼자 살고 있던 20대 여대생!
약 2주 전, 친언니로부터 이미 실종 신고가 들어와 있었던 여성이었다.

언니와 마지막 통화 때,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다’는 말을 남긴 피해자.
주변을 탐문하던 형사들은 그날, 여대생 집 앞에서
기다리던 남성을 봤다는 목격자를 찾는다.

그리고! 여대생의 주변 인물 중 두 명의 남성을
유력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여대생이 사라지던 그날 밤,
이 두 사람 중 한 명의 휴대전화가 꺼진 것이 확인됐다.
그리고, 다시 휴대전화가 켜진 곳은 가지산 근처였는데!
과연, 두 사람 중 범인은 누굴까?

아름답지 못한 관계였다고 자백한 범인...
범의 실체가 밝혀지고,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
<가지산 여대생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19회 두 번째 이야기
2014년 12월 29일 밤 9시 40분경,
이웃집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았다는 화재 신고가 접수된다.

불이 난 곳은 양양에 위치한 한 주택의 이층,
형사들은 출동 중 무전을 통해 사망자 발생 상황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망자 소식을 전하는 무전은 한 번으로 끝이 아니었는데..
엄마와 어린 세 자녀가 모두 사망한 끔찍한 화재, 그 발생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라고 하기엔, 주방 가스레인지가 너무 멀쩡했고,
순식간에 불이 붙으면서 압력으로 펑 하는 소리가 났던 곳은, 안방이었다.
하지만, 폭발이 일어날 만한 그 어떤 것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다음 날,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방화의 흔적,
그리고 사망자들에게서 살인의 흔적까지 확인된다.

충분히 방화에 의한 살인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
그렇다면 누가 일가족을 살해할 끔찍한 계획을 세운 걸까?

그런데, 정말 믿기 힘든 이야기들이 한 사람의 입에서 쏟아진다.

“이혼하면 애들이랑 너랑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죽여 버린다”
교통사고 후 머리를 다쳐 가족들과 떨어져 지낸다는 아이들의 아빠. 그리고..
“심한 우울증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죽고 싶다고 했어요”
우울증을 앓고 있던 사망한 아이들의 엄마!

하지만, 현장에서 사건 해결의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중요한 단서가 발견하게 되는데...
일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 천사의 탈을 쓴 악마의 정체는?!

화마보다 잔혹한 살인마,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2월 2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8회 미리보기

대구 여인숙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18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9월 13일, 대구의 한 여인숙에서 외국인이 사망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신고자는 여인숙 주인으로, 방을 청소하러 왔다가 시신을 발견했는데,
처음 보는 외국인이었다는 것!
코를 찌르는 지독한 냄새와 구더기가 끓고 있는 낯선이의 시신.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린 채, 오랜 시간 방치된 이 남성은 대체 누구일까?

그런데, 형사들이 출동할 때까지, 그 시신과 방을 함께 썼던 사람이 있었다.
시신 옆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며, 무려 일주일간 생활했다는데.
황당하게도 사망한 남성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 20대 청년.
돌아서는 형사에게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낸다. “아빠! 아빠가 그랬어요!”
청년의 아빠가 남성을 살해한 것일까, 청년은 왜 아빠를 범인으로 지목한 걸까.

목격자들로부터 듣게 된, 동네 술꾼 장 씨의 행방도 수상하다.
피해자가 사망한 날, 피해자와 20대 청년! 이렇게 셋이 함께 있었다는데...

간판도 없는 허름한 여인숙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쪽방촌에서는
그날 대체 어떤 비극이 일어났던 것일까?

가난보다 더 참담한 쪽방촌, 여인숙의 진실!
<대구 여인숙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18회 두 번째 이야기
2013년 8월의 휴일 아침. 한 여성으로부터 다급한 신고가 접수된다.
“남자친구 집에 강도가 든 거 같아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어요.”
전날부터 연락이 끊긴 남자친구의 집을 찾았다가, 처참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 여자친구.

방 한구석에 쓰러져 있던 남성은 머리를 심하게 공격당했는데...
피범벅이 된 얼굴 위에 가루 세제까지 뿌려져 있었던 상황!
형사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남성은 이미 사망한 후였다.

집안 곳곳을 뒤진 흔적과, 사망한 남성의 금품이 사라진 걸로 봐서
돈을 노린 강도의 소행으로 추정됐지만,
현장을 둘러본 형사들 눈에 수상한 점들이 포착된다.

외부 침입 흔적이 전혀 없었고, 범인이 피를 씻어낸 정황이 보였다.
범행 후 상당 시간 집 안에 머문 정황들이 발견되면서.
피해자의 생활패턴을 잘 아는 면식범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것이다.

금전부터 치정까지 뒤엉켜있던 피해자!
과연, 원한에 의한 살인이었을까?
그래서 누군가 강도살인으로 현장을 위장 해놓았던 걸까.

사망 추정 시간 직전!
남성이 누군가와 집에 함께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게 되면서,
범인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그와 함께 있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잔혹한 범인의 실체가 드러나자, 충격에 빠진 스튜디오.
12월 2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7회 미리보기

문현동 식당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17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1월 일요일 밤 11시 40분,
문현동의 한 곱창집 여주인이 죽은 것 같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형사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주인은 이미 사망한 상황.
뺨과 목 부분엔 뼈가 드러날 정도로 상처가 깊었고, 양팔에 저항흔도 다수 발견됐다.

현장엔,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만난 누군가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홀 테이블 위에 세면도구와 젖은 수건이 들어 있었던 검은 봉지.
그리고, 내실에서 누군가가 피운 담배꽁초가 있었는데..
늦은 밤, 여주인을 만나러 온 누군가가 범인이었을까?

어렵게 찾아낸, 담배꽁초의 주인은
피해자에게 빌린 돈, 46만원을 갚기 위해 잠깐 가게에 들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말과는 달리 현장엔 동전하나 나오질 않았는데...
과연 담배꽁초 주인의 진술은 사실이었을까?

"그날 좀 수상한 손님이 우리 가게에 왔는데, 사고 칠 줄 알았어요!“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중에 드러난 또 다른 용의자.

과연, 그날 곱창집에 마지막으로 간 손님은 누구였을까?
잔혹한 손님, <문현동 식당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17회 두 번째 이야기
2022년 4월 20일, 김포의 한 야산에서 신고가 들어 온다.
해골 주위에 파리가 꼬여 있다는 심상치 않은 신고였다.
정상적으로 매장된 시신이 아닌, 얕게 묻은 흙더미가 일부 무너지면서
두개골은 백골로, 그 외는 부패가 진행 중이었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어렵게 신원이 확인된 피해 남성이 김포지역과는 전혀 연고가 없었는데...

곧바로, 피해자의 주소지 인근부터 탐문에 나선 형사들은
주민들로부터 예상치 못한 얘기들을 듣게 된다.
피해자가 전날 부모님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갔다는 것.
과연 주민들이 목격한 실체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뒤늦게 아들이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는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아는 형네 집에서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피해 남성의 어머니에게 아들의 소식을 종종 전해 주던 소식통이
작년 10월 이후로는 피해자를 본 적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면서
진실은 다시 땅속으로 묻히게 되는데...

피해자가 가출 후 머물고 있었던 아는 형의 집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김포서 에이스가 뭉쳐 밝혀낸 악.인.전.
<김포 암매장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2월 1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6회 미리보기

빨간모자 연쇄 강도 강간

▶ 용감한 형사들3 16회 첫 번째 이야기
2005년 2월 새벽 1시 반, 인천청 광수대 당직실에 긴급 무전이 울린다.
주점에서 강도·강간 사건이 발생했는데, 범인이 도주 중이라는 무전이었다.

당직 중이던 홍형사는 무전 내용을 듣자마자
두 달 전 벌어진, 두 건의 강도·강간 사건을 떠올리고, 현장으로 출동한다.
자신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물수건으로 범행 현장을 깨끗이 닦고 도주한 치밀한 범인은
바로, <빨간 모자>였다!

유사한 범행 수법으로 강도강간을 저지른 사건을 취합해 보기로 한 홍형사!
인천뿐 아니라, 수도권 일대로 지역을 넓혀가자, 무려 서른아홉 건이나 확인되는데...
일부 현장들에 남아있는 범인의 DNA로 공범까지 있는 것을 밝혀내게 된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사건들을 지도에 하나씩 그려나가면서,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게 되는데...

2000년대 초반 수도권 일대 형사들을 바짝 긴장케 했던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드라마 모티브가 될 만큼 악명 높았던 <빨간 모자>의 검거일지가 전격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16회 두 번째 이야기
2002년 10월, 시골의 작은 은행에, 총기를 든 강도가 난입했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은행 마감 5분 전, 현금 2,500만 원을 훔치고 달아난 범인은
자신을 뒤쫓아 오는 고객과 직원에게 총을 발사하고,
연막탄까지 던진 후 유유히 사라졌다.
완전무장한 채로, 단 1분 30초 만에 은행을 턴 범인은 누구일까?

현장에 출동한 김형사는 은행 CCTV를 확인하고 깜짝 놀라는데.
복면을 쓴 범인이 K-1 소총을 들고 있었는데, 견착자세가 예사가 아니었다고 한다.
자세 하나로 유추해 낸 범인의 정체는 전·현직 특수부대 출신의 군인?!

바로 군경 합동수사본부를 차려지고, 총을 들고 도주한 범인을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얼굴을 가린 데다, 위조 번호판을 달고 도주한 탓에
수사망을 좁히기가 쉽지 않은데.
이때, 뜻밖에도 제3의 수사팀이 속속들이 등장하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된다.
범인이 타고 달아난 차량의 모델부터, 번호판, 차에 난 기스까지 모두 봤다는
제 3의 수사팀은 과연 누굴까!

목격자들의 등장으로, 범인의 실체에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
범인은 정말 군인이 맞을까?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강도의 정체는 과연?!
<포천 은행 총기 강도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2월 8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5회 미리보기

익산 베란다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15회 첫 번째 이야기
2004년 1월, 어린 신고자로부터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온다.
"엄마가 며칠째 집에 안 들어와요. 엄마 좀 찾아주세요!“

설 연휴를 앞두고 사라진 실종자는 억대 연봉을 받는 보험설계사였다.
“땅을 보러 간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휴대전화도 끈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실종 당일, 여성과 전화를 나눈 마지막 통화자는 30대 남성으로
실종자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지기 직전까지,
두 사람이 같이 광덕고개에 있었고 이후 남성도 종적을 감춘 것으로 확인된다.

마지막 통화자를 유력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뒤쫓을 무렵,
돌연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대로 수사는 끝나는 걸까?

그런데, 실종자의 차량과 소지품이 발견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결정적으로 차 안에서 혈흔이 나와, 여성이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김 형사는 흔적을 토대로 공범이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된다.

공범을 찾기 위해 사망한 유력용의자와 통화를 나눈 570여 명을 확인하던 중,
평소 긴밀한 연락을 나눴던 한 남성을 찾게 된다.
이 남성의 정체는 국가정보기관에서 일하는 사람?!
게다가 자신은 여성을 살해한 주동자가 아니라며,
“내 말이 사실인지 확인해 줄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그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며,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제3의 인물은 누구일까?

<포천 보험설계사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15회 두 번째 이야기
2019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오전, 군산경찰서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친구 집에 갔던 딸, 현주 씨가 납치를 당했다는 어머니의 다급한 신고였다.

당시에 함께 있던 친구에 따르면, 현주 씨를 납치한 건, 그녀의 남자친구였다는데…
데이트 폭력이 의심되는 가운데, 형사들은 곧장 집 앞 CCTV를 확인한다.
그런데 현주 씨를 찾아온 사람은 남자친구뿐만이 아니었다?
남자친구 외에 두 남녀가 합세해,
현주 씨 뺨을 때리고 거칠게 차에 태워 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형사들은 다급히 현주 씨를 태운 차량 운전자 최 씨의 전화번호를 확보해 연락한다.
그런데, 이들은 당황한 기색도 없이 익산의 한 식당으로 형사들을 불러들인다.
게다가 납치를 당한 줄 알았던 현주 씨마저 식사하러 온 것뿐이라며
세 사람의 편을 들기 시작했는데…

하지만 형사들은 여기서 수사를 멈추지 않았다!
그 이유는 바로, 신고자인 현주씨 어머니가 형사들에게 꺼낸 이야기 때문이었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누가 물을 뿌려 사람을 죽이고 땅에 묻었다면서...”

형사들의 거듭된 설득에 현주 씨는 말문을 열기 시작한다.
최 씨 커플의 집에서 무려 7명의 남녀가 함께 지냈고,
현주 씨는 그중 한 명이 살해당하는 것을 보고 도망쳤던 것이었는데…

단순 납치인 줄만 알았던 사건은 살인사건으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형사들은 깊숙이 묻혀 있던 악행들을 파헤친다!!
위험한 동거, <익산 베란다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2월 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4회 미리보기

의정부 수표살인

▶ 용감한 형사들 14회의 이야기

2003년 11월 21일 새벽 3시경, 의정부 주택가에서 화재 신고가 들어온다.
“집에 불이 났는데... 집안에 아빠가 있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꼭 닫힌 창문 때문에 불은 자연 진화됐지만,
아버진 방 한가운데 이불과 옷가지 더미 속에서
하체가 반쯤 불에 탄 채로 사망한 상황이었다.

머리에 큰 상처가 있었고, 상당량의 피를 흘리고 있었다.
머리 옆에서 발견된 수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누군가 피해자를 살해한 후, 방화한 사건이었다.

서랍을 뒤진 물색흔이 없는 데다,
가슴에 피해자가 차고 다니던 금시계가 놓여 있는 것으로 봐서
강도 살인이 아닐 가능성도 높았던 상황!
가슴 위 금시계를 올려 두고 간 건, 대체 무슨 의미일까.

형사님들은 피해자의 장례식장에서 뜻밖의 얘길 듣게 된다.
피해자가 오랫동안 만나 온 여자 친구가,
발인이 다가오도록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종적을 감춘 것이다.
게다가, 피해자의 가슴팍에 있던 금시계도 그 여자 친구가 선물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력 용의자로 지목이 되는데...

사건 당일 피해자가 월급으로 받은 수표 다섯 장이 사라진 것이 확인되며,
사건은 반전을 맞는다!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용의자가 드러나게 되는데...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불까지 지른 범인의 정체!
그리고 밝혀지는 황당한 범행 동기까지
<의정부 수표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11월 24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3회 미리보기

마포 내연남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13회 첫 번째 이야기
2014년 1월 초 새벽 1시경,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과학수사팀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을 받게 된다.

“아무래도 강력사건 같습니다”
오피스텔 원룸 현관 앞에 사망한 채로 발견된 40대 남성으로 신고자는 여자친구였다.
헤어지자는 말에 자해 시도를 했다는 남자친구!
현관문을 등지고 누워 있던 여성은 정작 자해 순간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는데...
시신과 현장에서, 타살의 정황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현장에서 진술했던 내용과 119 당시 신고상황이 달라지면서
유력 용의선상에 오른 여자친구...!
그런데, 그동안 수사에 협조적이던 여자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채 사라진다?!

무려 1년이라는 시간동안, 형사들의 추적을 피해 감쪽같이 숨어버린 여자친구.
그녀의 행방을 쫓던 중,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며 수사는 혼돈에 빠지는데...!
도대체 그녀의 정체는 누구인가?

종적을 감춘 여자친구의 행방을 찾아라!
범인과의 기막힌 숨바꼭질, <마포 내연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3 13회 두 번째 이야기
2015년 2월, 112로 여러 통의 신고 전화가 동시에 들어온다!
“여기 대교 위에 어떤 사람이 뛰어내리려고 해요!”

경찰의 설득 끝에 여성은 극단적 시도를 멈추고 생을 선택하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이유가, 충격적이었다.
오랫동안 성추행을 당해왔는데, 그 가해자가 바로 친부라는 것!
심지어 한 살 터울의 언니도 친부에게 성폭행을 당하다,
끔찍한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한 해 전 목숨을 끊었다고 했다.

세모녀의 비극을 알게 된 박 형사는 가해자를 처벌하기 위해 수사에 나선다!
그런데 박 형사의 다짐과는 달리 공소시효라는 커다란 벽이 막아서는데...
두 딸에게 몹쓸 짓을 한 친부.
과연 공소시효라는 벽을 뚫고 파렴치한 친부를 기소할 수 있을까!?
11월 17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10회 미리보기

울산 전당포 여주인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10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11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늦은 밤, 울산남부서에 신고가 접수된다.
신고자는 사설경비업체 직원으로, 자신이 관리하던 전당포에 들렀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신고했다는데.

철문 사이 엎드린 채로 사망한 여성은 전당포 여주인이었다.
날카로운 흉기에 목만 수차례 찔려, 목이 반쯤 잘린 참혹한 모습이었는데...
닫힌 금고 문에 혈흔이 묻은 장갑흔이 있는 걸로 봐서는,
금품을 노린 단순 강도의 소행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대체 그날 밤, 전당포를 찾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피해자의 주변인들은 남편을 지목한다.
돈 문제로 자주 싸웠고, 최근엔 이혼 이야기까지 오갔다는 것!
게다가 남편이 아내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주변에 범행 예고까지 했었다고 한다.
정말 돈이 필요했던 남편이 이토록 끔찍하게 아내를 살해한 걸까?

그런데, 뒤늦게 유류품을 확인하던 피해자의 동생이,
당일 거래내역서가 사라진 사실을 뒤늦게 알려온다.
형사들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장부에 적힌 마지막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그날, 이 전당포를 찾은 검은 그림자를 찾기 시작한다.

피해자가 퇴근을 준비하며, 장부에 옮겨 적어뒀던 당일 거래내역에는
빨간색 ‘X’로 지워진 이름이 하나 있었는데...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울산 전당포 여주인 살인사건>이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10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8월의 어느 새벽, 강동구의 반지하방에서 잠을 자던 20대 여성이
괴한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미리 준비해 온 청 테이프로 현장을 청소하고 갈 만큼 용의주도했다는 범인!
집중 수사를 펼쳤지만, 꼬리가 잡히질 않았는데...

그렇게 7개월이 지난 어느 날,
인근 지역, 그것도 새벽시간, 반지하방에서 절도신고가 들어온다.
뜯겨 나간 방범창에 남아 있던 쪽지문으로 어렵지 않게 잡게 된 절도범.
그런데, 절도범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던 그때,
조사실에 들어왔던 후배 형사가 범인의 얼굴을 보고 놀라운 얘길 한다.

“선배님... 제가 2년 전에 강간범 하나를 놓친 게 있는데. 생긴 게 비슷한데요?”

절도범으로 잡혀 온 그가 2년 전 일어난 여고생 강간 사건의 범인이다!?
수사를 할수록 드러나는 절도범의 범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강동구 일대에서 일어난 무려 10여 건의 강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는데!!

양의 탈을 쓴 추악한 연쇄 성범죄자의 민낯이
용감한 형사들3 10회에서 <강동 발바리 사건>에서 공개된다!
10월 27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9회 미리보기

광주 수면제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9회의 첫 번째 이야기
2019년 1월, 저녁식사 후 먼저 잠든 아버지를 두고, 노래방을 다녀왔다는 모녀..
그런데 잠시 후...
“아빠가 피를 흘리고 쓰러져 계시는데, 숨을 안 쉬어요! 빨리 집으로 와 주세요!”
귀가한 모녀가 마주한 건 화장실 앞에 쓰러진 아버지였는데!!

평소 이석증을 앓던 아버지가 넘어져 발생한 사고라고 생각했지만,
소방관들이 출동하고, 사건은 반전을 맞는다!
사망자의 머리에 둔기로 맞은 상처와 목이 졸린 흔적까지 발견된 것!

부검 결과, 사망자의 몸에서 다량의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는데...
모녀가 집을 비운 시간은 단 4시간.
누가 그사이 수면제를 먹이고,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일까.

모녀가 노래방에 있을 시각, 피해자 집 인근 cctv에 수상한 인물이 포착된다.
피해자의 빌라로 향하더니, 커다란 봉지를 들고나온 한 사람...
과연 그가 범인일까? 그가 들고 나간 봉투 속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었던 걸까.

그런데... 형사님들은 모녀의 진술에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다.
모녀 중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것!
게다가 그녀가 cctv 속 인물과 엮여있음이 밝혀지며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는데...!

지난주에 이어 광주 형사님들이 들려주는 끔찍한 수사 일지.
<광주 수면제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 9회에서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3 9회 두 번째 이야기
2014년 12월 31일, 용산경찰서 종무식이 한창이던 그때, 무전이 울린다.
“치익-치익-아파트에서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빨리 출동 바랍니다.”

사건현장은 동부이촌동의 한 아파트.
혼자 살고 있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안방 침대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피해자를 발견한 것은 피해자의 친언니로
전날부터 연락이 두절된 동생을 찾아왔다가 참변을 목격하고 신고를 한 상황.

피해자의 얼굴이 코만 남겨 두고, 모두 박스테이프로 미라처럼 칭칭 감겨있는데다
양 손목과 발목까지 전부 결박된 상태!!
게다가 과수팀이 얼굴에 감겨 있던 박스테이프를 벗겨 내자..
피의자 눈 위에서, 범인의 메시지로 보이는 심상치 않은 물건이 발견된다.
과연 범인은 왜 이토록 잔인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걸까.

집 안엔 누군가 뒤진 물색흔과 침입한 발자국이 있었지만,
정작 없어진 물건은 거의 없었고, 집 열쇠가 사라졌다???
거기다 피해자는 평소에 아무나 함부로 집에 들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피해자 주변을 탐문하던 형사들은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된다.
부자라고 소문이 나 있던 피해자에게 사실은 상당한 빚이 있었다는 것!
또한, 친언니와도 돈 문제로 얽혀있었다는데...
그리고 전날 밤, 한 남성이 피해자의 집을 방문했던 사실까지 드러난다.
피해자와 그들 사이에 얽힌 사연은 무엇인가?

미궁으로 빠지는 듯했던 수사는 의외의 곳에서 단서를 찾게 된다!!
과연, 잔혹한 살해의 전말엔 무엇이 숨겨져 있는 걸까?
<동부이촌동 부녀자 살인사건>의 전말이 9회에서 공개된다.

10월 20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8회 미리보기

성주 교통사고 위장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8회 첫 번째 이야기
2007년 7월 이른 아침부터 성주경찰서에 교통사고 한 건이 접수된다.
그런데, 현장 상황이 어쩐지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것 같다.
17미터 낭떠러지로 떨어졌다는 차량의 외부가 너무나도 멀쩡했던 것!
게다가 운전석은 비어 있고, 조수석에만 한 남성이 사망해 있었는데...
사라진 운전자와 사망한 동승자,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현장으로 달려간, 백 형사는 직감한다. “이건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야!!”
앞으로 고꾸라진 자세로 발견된 남성의 시신.
게다가 시신이 지나치게 깨끗했다. 사망한 피해자의 상처는 오직 뒤통수에만 있었는데...
시신의 자세로 남성의 죽음이 도무지 설명되지 않았다.

사망한 남성은 차량 소유주인 오 씨.
오 씨의 채무부터 원한, 이성 관계까지 샅샅이 수사하는 백 형사.
하지만, 용의선상에 올릴만한 인물은 도통 나타나지 않는다.
집에서는 따뜻한 가장, 직장에서는 성실한 직원이었다는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백 형사는 다시 한번 교통사고의 현장으로 향한다.
사고가 일어난 새벽 시간, 어둠이 가시지 않은 현장을 살피며
범인의 행동을 추리해 보는데... 불현듯 떠오른 단 하나의 미스터리!
백 형사는 그 즉시 누군가를 찾기 시작한다!
30년 경력 베테랑 형사의 직감이 가리키는 곳은 어디였을까?

마침내 드러나는 사건의 진상.
그리고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살인사건의 배후!!
그들은 왜 오 씨를 그토록 치밀하게 살해해야만 했던 것일까?!
얽히고설킨 <성주 교통사고 위장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3 8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6년, 119상황실로 어머니가 집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형사들이 곧장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사망한 상태.
사건 현장엔 피가 낭자했으며, 피해자의 몸엔 흉기에 찔린 상처로 가득했는데...
피해자는 원한을 살 만한 인물도 아니었고, 외부 침입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과연 누가 그녀를 이토록 끔찍하게 공격한 걸까!

그런데 얼마 후, 아파트 내 cctv에서 수상한 사람이 포착된다.
범행 추정 시각, 피해자가 살던 층에서 유유히 엘리베이터를 타는 한 남자....
손엔 피해자 집에서 사라진 노트북이 들려 있었는데,
남자의 행적을 역 추적하던 형사들은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남자가 이미 범행 전날 밤,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하루를 머물며, 범행을 준비한 걸로 보였는데..
그는 대체 왜 이렇게까지 잔인한 살인을 계획한 걸까?

끔찍했던 범행 현장에서 남성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온다.
주방 싱크대에서 혈흔이 묻은 지문 한 점이 발견된 것!
신원을 조회한 형사들은 또 한 번 충격에 빠지는데...
범인의 정체가 만 17세의 고등학생!?
심지어 피해자와는 전혀 일면식이 없던 학생이었는데..

마지막으로 확인된 범인의 위치는 부산. 이곳에서 그는 자취를 감췄다.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가만히 있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범인의 노트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범행 계획 일지.
이어, 드러나는 역대급 범행 동기에 스튜디오는 말을 잇지 못하는데...!

10대의 끔찍한 계획, <광주 10대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10월 13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7회 미리보기

대구 성서 고물상 살인사건

2014년 5월. 성서 공단의 한 고물상 사장이 사무실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다.
피해자는 흉기에 여러 차례 공격당해 과다출혈로 사망한 상태였다.
사무실과 피해자의 차엔 혈흔이 묻은 장갑흔이 곳곳에 남아 있었는데...
과연 돈을 노린 강도일까?

그런데 뜻밖의 물건이 발견되면서 수사는 미궁에 빠진다.
피해자의 차 트렁크에서 현금 1,800만 원이 들어있는 쇼핑백이 발견된 것!
쇼핑백에도 장갑흔이 찍혀 있는 걸로 봐서, 범인이 돈을 두고 간 것으로 추정됐다.
게다가 범인이 가져간 것은 피해자의 서류 가방이 전부였다.
서류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기에, 뭉칫돈은 그대로 두고
피해자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한 걸까.

고물상의 보안 경비 업체 기록을 살피던 형사는 수상한 걸 발견한다.
사건 발생 이틀 전. 누군가 고물상에 침입을 시도했던 것!
형사님은 사건 발생 이틀 전과 사건 당일, 고물상 주변의 CCTV를 확인하는데...
같은 시간대, 도로를 비추던 한 줄기 헤드라이트 불빛을 포착한다.

고물상 일대의 오토바이를 전부 추적한 결과,
오토바이 주인은 절도 전과 8범의 40대 남성!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팔고, 대구를 떠난 상태였다.

절도 전과범은 왜 현금을 두고 서류 가방만 가지고 간 걸까?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청부 범죄였을까?

범인이 노린 서류 가방의 정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는데...
분노를 유발하는 역대급 반전, 그리고 밝혀지는 황당한 범행 동기.
<대구 성서 고물상 살인사건>의 전말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밝혀진다!

10월 6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6회 미리보기

영덕 스타킹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6회 첫 번째 이야기
2013년 4월 24일 새벽 5시,
고흥의 한 선착장에서 일행 중 한 명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온다.
사진을 찍던 중, 유나 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했다는데..
잠수부까지 투입해 선착장 인근 바다를 샅샅이 뒤졌지만,
신고 있던 신발 한 짝만 발견되고, 끝끝내 실종자는 찾을 수 없었다.

현장엔 일행인 신고자 정 씨와 목격자 박 씨가 있었다.
이들은 전날 함께 술을 마시다 취기에, 급작스레 여행을 오게 됐다고 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참고인 진술이 자꾸만 엇갈린다.
심지어 그들의 휴대전화에 통화기록과 문자메시지가 모두 지워져 있다.
과연 이들이 유나씨를 바다로 밀어 넣고, 거짓 신고를 한 거라면
대체 왜 유나 씨의 목숨을 노린 걸까..

형사들은 유나 씨 앞으로 보험을 확인한 순간, 강력사건임을 직감한다.
3개월 전 보험금 수령자가 모두 한 사람으로 바뀌어져 있었던 것!
문제는 보험금 수령자가 유나 씨와 채무 관계에 있던 사채업자라는 것이었다.

만약 돈을 갚기 위해 유나 씨가 사채업자와 짜고 거짓 실종을 꾸몄다면,
여행길에 같이 올랐던 정시와 박 씨는 왜 이 허무맹랑한 계획에 동참한 걸까.
그리고 유나 씨는 언제까지 종적을 감출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일을 계획한 걸까.

사채업자와 보험금이 얽혀버린 실종사건!
실종된 유나 씨와 수상한 동행자들, 그리고 보험금의 진실은?
<여수 백야대교 살인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6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3년 영덕의 항구 앞 한 다방에서 신고 전화가 걸려온다.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여종업원이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때, 이미 여종업원은 사망한 상태였다.
목에는 새끼줄 형태로 꼰 검은색 여자 팬티스타킹이 칭칭 감겨 있었다.
한눈에 봐도 누군가에 의해 목이 졸려 사망한 게 분명해 보이는 상황!
다방 여종업원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유유히 사라진 범인은 누구일까?

피해자의 목에 감겨있던 스타킹에 단서가 남아있었다.
범인의 DNA와 혈액형, 그리고 선원들이 쓰는 매듭을 사용했다는 것!
즉, 범인은 뱃사람이거나 뱃일을 해본 사람일 확률이 높아 보였는데...

다방 업주로부터 결정적인 제보를 듣게 된다.
사건 당일 낮에 피해자를 만나러 온 남성이 있었다는 것!
6개월 전부터 다방에 왔다는 단골손님인 김영수는 한때 뱃일을 했던 사람이라고 했다.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만난 그가 과연 범인일까?

형사들은 김영수를 찾아 영덕부터 포항, 지리산 일대까지 샅샅이 뒤졌지만,
도무지 종적을 찾을 수가 없다!
전국의 김영수 5,000명을 다 뒤져도 코빼기조차 보이지 않았고,
수소문 끝에 찾아간 그의 집에는 지문 한 점 남아있지 않았다.
쫓으면 쫓을수록 정체를 알 수 없는 김영수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얼굴도, 이름도 아는 범인을 잡기 위해 40일간 펼친 숨 막히는 추격전!
<영덕 스타킹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9월 29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5회 미리보기

묵호항 살인사건

2013년, 묵호항 부두.
정박되어 있던 어선들 사이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변사자는 묵호항 인근에서 10년째 혼자 살고 있던 ‘신 씨’.

시신의 상태를 육안으로 봤을 때는 단순 실족사가 의심되는 상황이지만,
현장에 있어야 할 피해자의 ‘신발’이 보이지 않자 형사는 타살을 직감하게 되는데...

수사팀은 사망 추정 시간대, 시신이 발견된 인근 CCTV에서 포착된 한 남성을 주목한다.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자정 무렵,
절뚝거리며 리어카를 끌고 나타났다가 빈손으로 돌아간 것이다.

게다가, 시신이 발견된 다음 날, 사건 현장에서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쪼그리고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한 남성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 남자가 다리를 절뚝거린다.

절뚝이는 남성을 쫓아간 형사들은
그의 집에서 범행을 낱낱이 기록해 둔 일기를 찾아내는데..

‘내가 적은 게 아니라고요! 누군가 내 노트에 적어두고 간 거라니까요!’

형사들이 놓친 무언가가 있는 걸까? 그날의 진실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난무한, <묵호항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9월 22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4회 미리보기

우음도 백골 시신사건

▶ 용감한 형사들3 4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경기서남부 연쇄 실종·살인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하던 어느 날,
화성 우음도에서 타살로 의심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된다.
하필이면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화성인 데다, 피해자가 여성으로 추정되면서
연쇄 살인의 또 다른 피해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기 시작하는데...

피해자 신원 확인을 위한 유일한 단서는 백골 시신뿐!
유골 감식 결과 피해자 나이는 20~30대 여성으로 신장은 162~170cm,
대퇴골에서 DNA가 발견되면서, B형 혈액형으로 확인된다.
이를 토대로 전국의 가출 및 실종 여성 800여 명을 조사했지만,
백골 시신과 일치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백골 시신의 신원조차 파악 못 한 채 수사가 답보 상태에 빠진 그때!
국과수로부터 결정적 단서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피해 여성이 광대뼈 축소 수술을 받았던 것!
수사팀은 1,900여 명이 넘는 광대뼈 성형 수술 환자를 일일이 조사한 끝에,
마침내 피해자의 신원을 밝혀낸다.

백골의 주인은 30대 여성 윤 씨, 그런데 그녀의 마지막 행적이 수상하다.
통신, 금융 기록으로는 2007년 9월까지 살아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2007년 4월부터 그녀를 본 사람도, 목소리를 들은 사람도 없다?

5개월 동안 윤 씨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성형 수술이 밝힌 진실, <우음도 백골 시신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 용감한 형사들3 4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04년 5월 새벽 5시경. 이천의 한 마을에서 112 신고가 접수된다.
“여기 마을 개천인데요!! 차에서 불이 나고 있어요! 빨리 좀 와 주세요!”

마을에서 외떨어진 개천에서 차량 한 대가 활활 타고 있었던 것인데..
화재 진압 후 차량 내부엔 아무도 없었지만, 형사들은 단순 화재가 아님을 직감했다.

차량 내부에서 발견된 차대번호로 차량 조회를 하자,
불이 난 차량은 부산에 등록돼있는 택시였던 것!
게다가, 화재가 발생했던 인근에서, 택시기사가 피투성이로 발견되면서,
사건은 살인을 은폐하기 위한 방화 살인사건으로 추정됐다.

택시 기사의 아내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화재 신고가 들어 온 날, 남편과 새벽 3시까지 통화를 했다고 했다.
광안리에서 이천엘 가자는 손님 하나를 태웠다면서,
“손님이 착유기 고치는 일을 하는 사람인데, 왕복비용 35만 원을 지불하겠다”고
하여 이천에 다녀오겠다고 했다는 것!

아내와의 통화 후 2시간 만에 불에 탄 채 발견된 택시 차량..
이천에 도착한 후, 택시기사에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cctv도, 목격자도 없어 수사의 난항이 예상되던 그때!
이천을 지나는 톨게이트 직원이 택시와 손님을 기억하고 있었다!
택시에 탄 손님의 인상착의가 눈에 띄었다는데...

인상착의만으로 시작된 탐문 수사.
역대급 분노를 유발한 <이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9월 1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3회 미리보기

강남 금고털이

▶ 용감한 형사들3 3회 첫 번째 이야기
2019년 3월 초, 마을 주민들이 모여 대청소를 벌이던 중 112에 신고 전화를 한다.
동물의 뼈인지, 사람의 뼈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된 것이다.

형사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뼈가 낡은 옷더미에서 쏟아지고, 두개골이 비닐봉지에서 발견되면서,
타살의 정황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백골시신이 발견된 곳은 10년간 사용하지 않는 구도로인데다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아
유기시점도 피해자의 신원조차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다.

그러다 시신의 왼팔에서 골절수술용 금속판을 발견하면서,
수사가 활기를 띠기 시작하는데...
형사들이 충청권 전역의 병원에서 왼팔 골절 수술 기록을 뒤지는 사이,
국과수에서 백골시신에서 DNA가 발견되면서,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낸다.

피해자는 이혼 후 강원도에서 거주하던 남성으로, 이미 5년 전에 생활반응이 끊겨 있었다.
이상한 건, 사망 몇 달 전부터 차동고개 인근에 자주 나타난 기록들이 발견되는데..

대체 남성은 누구를 만나러 왔던 걸까?
그리고 누구에게, 왜 살해당한 걸까?
5년간 쓰레기더미에 깔려있던 <차동고개 백골시신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 용감한 형사들3 3회의 두 번째 이야기
10년 전, 강남경찰서로 한 건의 절도 신고가 접수된다.
신고자는 호텔 카지노에 자금을 운용하는 소문난 현금 부자, 왕회장.
피해금액은 무려 3억 원 상당의 현금과 금품이 이었는데!

범인이 가져간 건, 현금과 금품만이 아니었다.
서재에 있던, 120kg짜리 금고를 통째로 가져가 버렸다.
가정부에겐 본인을 왕회장의 직원이라 소개하며
집 비밀번호까지 열고 들어온 이 남자!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아파트 내 CCTV를 확인하자,
정장을 입은 한 남자가 버젓이 금고를 옮기는데..
주차장을 왔다 갔다 하며, 차량번호판을 바꾸는 수상한 행각에 금세 꼬리가 잡힌다.
그런데! 범인이 들려준 충격적인 이야기.

“실제로 훔친 게 아니라... 그냥 액션이에요 액션!! 훔친 것처럼 연기한 거라고요!”

왕회장이 직접 금고를 도둑맞은 것처럼 꾸며 달라고 했다는 것!
본인은 시키는 대로만 했다는데.. 왕회장의 부탁은 사실일까?

며칠 후,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왕회장의 금고가 발견되는데,
금고를 본 형사들은 범인의 행각에 혀를 내두른다!
대체 범인은 금고에 무슨 짓을 한 걸까?

범인을 쫓는 데만 무려 50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추격전!
과연 금고 털이범의 진짜 얼굴은 누구?
천종하 형사가 들려주는 믿을 수 없는 <강남 금고털이>의 전말!

9월 8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본.방.사.수!!

2회 미리보기

울산 공기총 토막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2회 첫 번째 이야기
2008년 3월, 울산해양경찰서에 심상치 않은 신고가 접수된다.
낚시를 하러 갔다가, 호박처럼 동그랗게 생긴 뭔가가 둥둥 떠내려 와서
가까이 가 봤더니, 사람의 머리 같다는 신고였다.

현장에 출동한 형사들은 시신을 보고 강력사건임을 직감한다.
목 부분이 날카로운 무언가에 절단돼 있는 상태였던 것.
다음 날, 인근 해양에서 절단된 팔까지 발견되면서,
지문으로 시신의 신원확인이 된다.

주소지가 경남 양산인 20대 남성 남씨!
그런데, 이미 두 달 전 실종신고가 접수 돼 있었다.

남씨의 아내는 두 달 전, 울산으로 동호회 모임을 간 남편이
밤늦게 문자메시지 한 통을 남긴 채 사라졌다고 했다.
다음 날, 동호회 회원인 배씨에게 남편의 행방을 물어봤더니
남씨가 평소 고민이 많았다며, 강원도에 바람을 쐬러 가야겠다는 말을 하고
떠났다는 말을 듣게 됐다는데, 정말 남씬 강원도로 떠난 게 사실일까.
그렇다면 왜 갑자기 심경의 변화를 보였던 걸까.

형사들은 배씨부터 만나, 동호회 모임이 있던 그날에 대해 묻는다.
배씨는 그 날, 남씨의 취업을 동호회 회장에게 부탁했었다고 했다.
취업이 성사되진 않았지만,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술을 마시고
새벽에 대리기사를 불러 떠났다는 남씨.
하지만 몇 시간 후, 몹시 괴로워하며 수상한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남씨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는데...

“형님.... 총 좀 빌려주세요.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게다가, 남씨의 부검결과,
두개골에서 총알이 발견되면서 사인이 총기에 의한 사망으로 드러난다.
왜 남씨는 총을 원했고, 그를 향해 총을 겨눈 사람은 과연 누굴까.
<울산 공기총 토막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 용감한 형사들3 2회의 두 번째 이야기
“같이 사는 언니가 어제부터 연락이 안 되고 집에 안 들어와요”
이틀째 휴대전화 전원까지 끈 채, 종적을 감춘 서른 살의 여성.
혹시 강력 범죄에 연루된 것은 아닐까. 형사들은 곧바로 실종된 여성을 찾아 나선다.

유일한 목격자는, 그녀의 전 직장 동료뿐이다.
전 직장 동료는 저녁 7시 20분경 탄현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그녀를 차로 데려다줬다고 했다.
그런데! 같은 기지국에서 여성의 전화기 전원이 꺼진 시각은 밤 9시 40분이었던 것!
탄현역에서 2시간 20분 동안, 과연 그녀는 뭘 하고 있었던 걸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틀 째 종적을 감춘 걸까.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한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형사들은 탄현역 인근을 샅샅이 수색하는데...
놀랍게도, 그 어디에서도 여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다 실종 여성의 집에서 한 달 전까지 쓰던 휴대전화를 발견한 형사들은
저장된 통화 녹음 파일들을 듣게 되는데...

“너 가만 안 둘 거야!! 너희 가족들한테 다 이야기할 거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상대를 협박했던 실종 여성.
대체 그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9월 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일산 암매장 살인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회 미리보기

모란시장 생매장 살인사건

▶ 용감한 형사들3 1회 첫 번째 이야기
2011년 1월 2일, 새해를 맞자마자 영주경찰서가 비상에 걸린다.
영주의 한 보험사무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

살해된 사람은 사무실을 관리하던 직원 최 씨.
사건 현장은 격한 몸싸움이 벌어진 듯 아수라장이었는데...
온갖 물건들은 바닥에 놔 뒹굴고 있었고, 내부는 온통 혈흔으로 가득했다.

부검 결과, 피해자의 머리는 둔기에 맞아 두개골이 골절되어 있었고,
온몸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16군데나 발견된다.
범인은 범행 도구를 2개나 챙겨 최 씨를 참혹하게 살해한 것인데...

형사들은 시신의 상태와 현장 상황을 보고,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하고,
최 씨와 얽힌 그 주변인들에 대한 수사에 집중한다.
그런데 그는 직업도 연인 관계도 너무나 복잡한 사람이었다.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만 240여 명!

그런데, 새로운 또 다른 인물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다!
이 용의자는 피해자와 19년 전 어떤 일로 얽혀있었던 남자였다.
과연, 19년 전의 일 때문에,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던 걸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범인의 정체, <영주 보복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하다면?

▶ 용감한 형사들3 1회의 두 번째 이야기
2017년 8월, 40대 여성의 실종신고가 들어온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여성이 보이지 않는데,
동거남이 여성의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기고 있다는 제보였다.

실종팀은 급히 여성의 행방을 찾아봤지만,
휴대전화가 한 달 전부터 꺼져 있는데다,
지병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아야 하는 약도 끊은 상태였다.
게다가 그녀를 둘러싼 묘한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
결국 사건은 강력사건으로 전환된다!

사건을 받은 강력팀은 우선 소문의 실체부터 확인한다.
동거남의 폭력을 피해, 경기도 광주에 도망을 갔다는 실종자.
딱 한 번, 지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실종자가,
절대 동거남에게 자신이 지내는 곳을 알리지 말라며 당부했다는데...

그런데 다들 소문을 듣기만 했지,
정작 실종자를 목격하거나 직접 얘기를 들은 사람이 없었다.

가장 먼저 용의선상에 오른 것은 동거남이었다.
하지만, 동거남은 소문을 낸 사람도, 실종자와 악연이 있었던 것도,
자신이 아닌, 실종자와 10년간 언니동생으로 지낸 한 여성이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동거남의 주장은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대출, 절도, 성매매 사건까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지는데..

감쪽같이 사라진 한 여자와 엮인 두 명의 용의자.
그리고 마침내 밝혀지는 추악한 진실은?

<모란시장 생매장 살인사건>의 전말,
8월 25일 금요일 밤 8시 40분, 새롭게 돌아온 <용감한 형사들3>의 첫방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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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조 회사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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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 "각 회사"는 "회원"으로부터 소정의 절차에 의해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처리하여야 하며, 처리시 일정 기간이 소요될 경우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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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조 이용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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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④ "이용자"는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이용자"가 이를 어길 시 "각 회사"는 당해 "회원"에 한해 사전 동의 없이 제5조(회원탈퇴 및 회원자격의 정지, 상실)에 따라 임의로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각 회사”는 "서비스" 이용을 제한한 사유와 제한 기간을 당해 "회원"이 알 수 있도록 한다.

    1. 이용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허위 내용을 등록하거나 타인의 정보를 도용하는 행위
    2. "각 회사"의 "서비스"를 통해 얻은 정보를 "각 회사"의 사전 승낙 없이 "회원"의 이용 외의 목적으로 복제하거나 이를 출판 및 방송 등에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는 행위
    3. “각 회사”가 “패밀리사이트”에서 이용을 허락한 정보 이외의 정보(임의의 코드 실행을 위한 컴퓨터 코드 전송 등)등의 송신 또는 게시
    4. “각 회사” 및 기타 제 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5. 다른 "회원"의 개인정보를 수집 또는 저장하는 행위
    6.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미풍양속에 반하는 정보들을 서비스 상에 공개하거나 게시하는 행위
    7. 범죄와 결부된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행위
    8.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제9조 게시물의 저작권

  • ① "서비스"에 게재된 게시물에 대한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다. "각 회사"는 게시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를 "서비스" 내 게재 이외의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 ② “각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에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 내용 및 법적분쟁에 관하여 회사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 없이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다.

  • ③ “각 회사”는 "회원"이 게시하거나 등록하는 "서비스" 내의 내용물이 다음 각 호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사전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다.

    1. 다른 "회원"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인 경우
    2.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인 경우
    3. 범죄적 행위에 결부된다고 인정되는 내용일 경우
    4. “각 회사”의 저작권,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인 경우
    5. “회사”에서 규정한 게시기간이나 용량을 초과한 경우
    6. "회원"이 게시판에 음란물을 게재하거나 음란사이트를 링크하는 경우
    7. 게시판의 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게시물의 경우
    8. 기타 관계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10조 손해배상

”각 회사”는 “각 회사”가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의 이용과 관련하여 해당 회사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 없이 “회원”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다.

제11조 관할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관한 소송은 제소 당시의 “회원”의 주소에 의하고, 주소가 없는 경우 거소를 관할하는 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한다. 다만, 제소 당시 “회원”의 주소 또는 거소가 분명하지 않거나, 외국 거주자의 경우 민사소송법상 관할법원을 따르되, 관할법원이 “회사”의 본사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포함하는 경우 이를 전속 관할법원으로 한다.

이 약관은 2024년 10월 20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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